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겨울 해외 여행지 추천 BEST 5, 따뜻한 나라는 어디?

by 아임파인토리 2024. 11. 14.
728x90

겨울 해외 여행지 추천 BEST 5, 따뜻한 나라는 어디?

 

 

1. 대만- 타이페이

KKDAY

 

대만에서 두 시간 거리, 가까운 대만은 언제나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특히 수도인 타이페이는 중국과 일본 두 나라의 매력 모두를 느낄 수 있어 한국인에게 사랑을 많이 받지요.

타이페이는 한국인 외에도 지우펀('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된 곳), 멋진 야경 등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아 항상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들로 넘쳐 나는 곳입니다. 

특히 타이페이는 3박 4일 코스로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데요. 하루 타이페이 근교를 구경할 수 있는 예스진지투어로 대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타이페이 시내에서는 타이페이101 타워에 올라 야경을 감상하고 대만의 야시장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어 식도락 여행으로 제격인 곳입니다.

 

트리플

 

12월~2월의 대만은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다른 시기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맑은 날이 많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약간 쌀쌀하고 주로 활동하는 낮시간에는 따뜻하기 때문에  돌아다니기 정말 쾌적합니다. 

12월 타이페이 날씨는 평균 기온은 17.1도 랍니다.</sp

 


2. 필리핀- 세부

 

트립닷컴

 

동남아 대표 휴양지 필리핀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에요!

아름다운 해변, 편리하고 잘 발달된 리조트 등 여유로운 휴양을 떠나기에 딱인 여행지랍니다.

세부는 12월~5월이 건기이므로 각종 해양 액티비티나 호핑투어 같은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데요,

한국에서 추위로 한껏 움츠러들었던 일상에서 벗어나 가벼운 옷차림과 마음으로 제대로 휴양을 즐길 수 있을거예요.

하나투어

 

세부는 인기가 많은 동남아 휴양지이기 때문에 숙소 옵션이 다양하며 잘 발달되어 있어

어린 자녀나 노부모님을 모시고 가도 부담이 없고 마음에 꼭 드는 곳을 찾을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답니다.

가족 여행지로 세부 보홀 섬 투어도 인기가 많으니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세부는 일 평균 24~30도의 기온으로 우리나라의 여름철과 비슷
하니 가벼운 옷차림에 얇은 겉옷 정도를 준비하시면 되는데요,

건기라 하더라도 스콜성으로 잠깐씩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작은 우산 하나는 꼭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베트남- 나트랑

트리플

 

베트남을 대표하는 휴양지인 나트랑은 현지에서는 ‘나쨩‘으로 불리며, 12~3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랍니다.

길게 늘어선 나쨩 해변은 휴양을 목적으로 온 전 세계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낭 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하여 길 곳곳에서 우리나라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빈펄리조트'는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들(먹방, 아이들 체험, 휴식, 스포츠 등)이 가능하여 특히 유명하답니다.

 

나트랑은 깨끗한 해변과 작은 섬들이 있어 여유롭게 휴양을 하듯 즐기기 좋은 곳인데요,

특히 12~2월 베트남 나트랑은 평균 기온이 약 26°C로 따뜻하고 열대적인 기후를 자랑합니다.

날씨는 일반적으로 건조하며 습도가 낮아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가끔씩 소나기나 천둥번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우산을 챙겨가시는 것이 좋으며,

그 외 자외선을 대비해서는 가벼운 옷과 선크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차가 큰 편은 아니지만  밤에는 살짝 서늘한 기운이 돌 수 있으므로 가벼운 재킷이나 얇은 셔츠를 챙겨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호주- 시드니

유학브레인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 반대인 호주! 

호주는 한국의 겨울에 여름을 맞이하기때문에 추운 겨울에 여름이 그리워진 분들은 시드니 여행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호주'하면 바로 떠오르는 오페라 하우스는 낮에도 예쁘지만 야경이 매우 유명하답니다.

 

시드니는 도시와 자연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곳으로,

여행 테마를 도시와 자연 그 둘중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서 좋아요.

날씨가 매우 하창하고 비오는 날도 적으며,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연인과 가족과 함께 맛집에 다녀온 후 

시드니의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며 해가 지는 것을 구경하는 코스도 추천드립니다.

프리픽

 

12~2월 호주 시드니는 최저 평균 기온 18.3도, 최고 평균 기온은 25.6도로 

야외를 거닐며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에 딱 좋은 날씨에요.

시드니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건축물인 오페라 하우스, 가장 인기있는 해변인 본다이 비치,

그리고 각종 해변가의 맛집과 카페, 바, 상점을 방문하여 한국의 겨울동안, 따뜻한 시드니를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5. 뉴질랜드- 오클랜드

아고다 닷컴

 

휴가를 일주일 이상 꽤 길게 낼 수 있다면, 한국의 추운 겨울에는 뉴질랜드 여행을 고려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있기 떄문에 북반구와는 정 반대로 12월에는 여름을 맞이한답니다.

12월~2월이 뉴질랜드의 여름으로, 특히 오클랜드와 웰링턴이 12월에 여행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뉴질랜드는 여름이 성수기이므로 트레킹, 하이킹, 수상레저활동 등 각종 다양한 액티비티들도 즐길 수 있으며

21도~25도의 대체적으로 온화한 날씨를 즐기며 해변에서 휴양을 만끽하기에도 딱이랍니다.

 

호비튼

 

특히 뉴질랜드의 12월은 여름이기때문에 한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뉴질랜드만의 포근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해변에서 맞이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거랍니다.

또한 뉴질랜드의 뛰어난 자연경관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포인트이며, 

영화 '반지의 제왕' 배경으로도 등장한 '호비튼'에는 반드시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2월 겨울 해외여행지 추천"

모두 즐거운 여행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글로 찾아뵐게요:D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