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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입사 거절문자 면접 거절 연락 /메시지 / 멘트 모음 (깔끔+정중하게 거절)

by 아임파인토리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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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입사) 거절 문자 / 메시지 / 멘트 모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취준생분들을 위한 정보를 준비해보았어요~

 

회사 면접을 보러다니면,

한군데만 넣지 않는 이상 면접이나 입사 거절 입사를 밝혀야 할 때가 반드시 있지요.

 

무엇이든 거절을 한다는 것은 거부 의사를 밝히는 것이기 때문에

말의 '기술'이 필요한데요,

오늘 그 기술을 알려드릴거에요~

 

 예의 바르지만 최대한 깔끔하게 면접(입사)거절 의사를 밝히는 방법!

매너부터 예시까지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D

 


< 반드시 기억해야 할 매너 >

 

 

1. 면접(입사) 거절 회신은 가능한 빠르게!

 

면접이나 입사 포기와 같은 의사는 최대한 빨리 전달해주는 것이 좋아요.

 

면접의 경우,

가능하면 연락을 받은 당일이나

늦어도 그 다음날 오전 중에는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개인 사정이 생기거나 결정할 요소가 생겨 시간이 필요하다면

최소한 면접 전날까지는 전달하도록 해야합니다.

 

입사 포기의 경우,

회사 입장에서는 다시 인력을 검토하고 선발해야하는데 

상황파악이 되지 않으면 다음 일을 대비하거나 진행하기 어려워지므로

반드시 최~대한 면접 본 날과 가까운 시일 내에 전달해주도록 합니다.

 


2. 인사담당자 근무시간 내에 연락하기!

 

아차, 답장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밤 9시에 문득 생각이 났다면?

답장을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정답은 NO!

 

인사담당자는 이미 회사에서 퇴근을 했는데

개인 핸드폰으로 업무 관련 연락을 보내는 것은 비매너랍니다.

 

회사측에서 반드시 당일에 연락을 달라고 하였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음 날 오전에 연락을 취하도록 합니다.

 

(다음날 연락을 하는 것이니,  개인 사정으로/급한 일이 생겨 회신이 늦었음을 먼저 밝히며 양해를 구한 후 문자 내용 시작)

 

이 때에도 오전 6시, 7시에 하면 퇴근 후에 연락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니 오전 9시에 연락하는 센스!

 

회신은 연락을 받았던 채널(전화/문자/카톡/메일)로 하면 된답니다.

 

부재중 전화가 찍혀있고, 문자가 같이 남겨져 있다면 둘 중 편하신 걸로 선택해서 하면 되지만

가장 전통적인 것은 방법은 전화이며, 부담스럽다면 문자도 관계는 없습니다.


3. 면접 후에는 무조건 전화로!

 

면접 전에는, 안내 받았던 채널로 회신을 해도 크게 문제가 없지만

면접 후에는 "초기에 안내 받았던 채널 + 30분 후 전화" 이렇게 해야 한답니다.

 

사실 중요한 내용은 상대방에게 음성으로 나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예의랍니다.

 

조금 다른 내용이긴 하지만 느낌만 보시라고 예시를 드리자면,

남녀가 이별을 하는 것은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전화로 말하는 것이 예의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 면접(입사) 거절 문구 / 멘트 / 메시지 추천>

 

면접 보기 전 거절하기 ★

 

(예시1)

 

안녕하세요, 000 지원자 000(이름) 입니다. 

0월0일 00시에 면접 진행 예정이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이 어렵게 되어 연락을 드립니다.

면접 제의에 감사드리며 좋은 기회를 주셨음에도 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예시2)

 

안녕하세요, 000(채용 포지션) 지원자 000(이름) 입니다. 

제안해주신 면접 기회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0월0일 00시에 면접 진행 예정이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면접에 참석이 어려울 것 같아 연락을 드립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000(회사 이름)의 미래에 더 큰 성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예시3)

 

안녕하세요, 000 (채용 포지션) 지원자 000(이름) 입니다.

우선 좋은 면접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취업을 조금 미루게 되어 면접 참석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 주셨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000(회사 이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시4)

 

안녕하세요, 000 (채용 포지션) 지원자 000(이름) 입니다.

면접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지만 다른 곳에 합격이 되어(입사하게 되어) 면접 참여(면접 진행)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모처럼 주신 기회인데 정말 죄송합니다.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000(회사 이름)의 더 큰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 후 (합격 전) 거절하기★

 

(예시1)

 

안녕하세요, 000(회사이름) 담당자님.

0월 0일에 면접 본 000 (채용 포지션)  지원자 000(이름) 입니다.

 

우선 소중한 시간을 내어 면접을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면접 후 많은 고민 끝에 입사를 포기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 저도 정말 원했던 회사라 고민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000(회사 이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000(이름) 드림

 

 

 

(예시2)

 

안녕하세요, 담당자님.

0월 0일에 면접 본 000 (채용 포지션)  지원자 000(이름) 입니다.

 

귀사에서 입사 제안을 받아 영광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먼저 연락이 온 다른 곳에서 근무를 하게 되어 귀사에서의 근무는 어려울 것 같아 연락을 드립니다.

정말 원했던 회사였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심사숙고하느라 연락이 늦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를 좋게 봐주시고 믿어주셨는데 그 기대에 부응해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귀사의 이해를 부탁드리며, 000의 미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원자 000


최종 합격 후 거절하기 (=입사 거절)★

 

(예시2)

 

안녕하세요, 000 (채용 포지션)  지원자 000(이름) 입니다.

 

우선 합격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근무조건이 맞지 않아 입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시간을 내어 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자 000

 


면접 볼 때만 예의 바르게 하지 마시고,

마무리도 깔끔하고 매너있게!

꼭 기억해주세요~

 

'어차피 안 볼 사람' 이라는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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