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칼로리 줄이는 방법, 다이어트용 "살 안찌는 밥" 칼로리 쑥 낮추는 방법

밥 칼로리 줄이는 방법, 다이어트용 밥, 혈당 & 칼로리 낮추는 방법 

 

 

S&B FOODS

 

 

강한 강도로 다이어트를 할 때,  밥의 탄수화물을 어떻게 줄일지 고민이 됩니다.

적당량의 탄수화물을 먹어야한다지만 우리는 이미 반찬만으로도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고탄수화물 음식들은 최대한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식품으로 대체하거나 줄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반찬과 함께 먹는 밥은 탄수화물이 가득하지만, 

간이 센 반찬들과 함께 먹으려면 밥은 필수이지요. 

그렇다면 밥은 어떻게 먹어야 최대한 살이 덜 찌게 할 수 있을까요?

 

오늘 포스팅은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오늘의 주제는 '밥 칼로리 절반이상 낮추는 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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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칼로리 절반이상 낮추는 법 >

 

 

1. 밥 지을 때 곤약쌀 섞기

파인리뷰

 

곤약쌀은 습식타입, 건식타입 이렇게 2가지가 나옵니다.

건식 곤약쌀은 곤약 성분이 25~30%정도이며 나머지는 타피오카 전분, 보리가루 등을 사용한 제품이 많아요.

우리는 탄수화물을 낮추기 위하여 먹는 곤약밥을 선택하기 때문에, '습식타입'으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곤약쌀은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면 밥과 섞어 먹었을 때 뚜렷한 차이를 못느끼실 수 있어요!

 

만개의레시피

 

곤약쌀은 칼로리가 200g당 24kcal로 매우 낮은 칼로리를 자랑합니다.

"곤약쌀+백미 조금+귀리/콩/현미 등 잡곡 "조합은 칼로리도 낮추고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에요.

백미를 조금 섞는 이유는 밥의 끈적한 성분이 곤약쌀과 다른 곡류들이 따로 놀지 않고 잘 붙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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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밥 지은 후 냉장보관

위키트리

 

밥을 미리 지어놓고 냉장실에 넣어두면 밥의 칼로리가 절반 이상으로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밥에 포함된 전분은 섭취하였을 때 우리의 몸 속에서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바뀝니다.

이 포도당이 혈당을 올리고 열량을 만들어내는 것인데요,

밥이 차가워지는 과정에서는 '저항성 전분(소화계에 저항하는 전분)'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일반 전분이 1g당 4kcal일 때, 저항성 전분은 1g당 2kcal로 절반가량 뚝 떨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나무위키

 

한번 만들어진 저항성 전분은 잘 파괴되지도 않아서 다시 재가열하여 드셔도 낮은 칼로리 밥을 드실 수 있답니다.

저항성 전분은 영하의 온도가 아니라 1~4℃에서 가장 활발하게 생성되기 때문에, 

냉동실이 아닌 밥을 식힌 뒤 냉장실에서 6~12시간정도 차갑게 식은 밥에서 많이 만들어져요!

밥을 지은 후 냉동실로 직행하지 마시고, 냉장실에서 차갑게 식힌 뒤 냉동실로 옮겨 보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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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밥 지을 때 코코넛 오일 넣기

리얼푸드

 

밥을 지을 때 밥 5인분 기준 코코넛 오일을 1 큰술 넣어서 드시면 칼로리를 절반으로 낮출 수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밥을 짓는 과정을 똑같이 해주시면 되고 코코넛 오일 1큰술을 넣어 가볍게 한두번 저어주세요. 

처음 드시는 분들은 코코넛 오일 향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니 반 큰술 넣어서 드셔보시고 서서히 늘려주셔도 됩니다.

포도당으로 분해되지 못하는 저항성 전분은 몸에 흡수는 되지 않고 식이섬유처럼 다른 노폐물+유해물질을 흡착하여

그대로 체외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유튜브 '호형제'

 

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소화 과정을 촉진하여 변비에 효과적이며 특히 숙변 제거에 탁월하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셔도 좋지만, 차갑게 식혀 6~12시간 냉장보관 했다가 일부는 냉동실에 넣어 2개월 이내 섭취하시고,

3일치 정도는 냉장고에 넣어 3일 이내 소비해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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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칼로리 대폭 낮추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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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

감사합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