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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펑펑 울고 싶은 날 이 영화보면 딱! (눈물샘 터지는 영화 BEST 5)

by 아임파인토리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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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고 싶은 날 이 영화보면 딱! (눈물샘 터지는 영화 BEST 5)

 

 

실컷 울고 싶은 날,

방에서 혼자 광광 울고 싶은 날,

눈물을 흘리며 슬픈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은 날, 

 

이 영화 보면  끝~

누구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슬픈 영화 BEST 5 소개해드립니다!

 

(앞서 다른 포스팅에서 추천한 '줄무늬파자마를입은소년', '인생은 아름다워' 제외)

 

 

1. 미 비포 유(2016)

 

 

멜로·로맨스 /  미국  / 110분

감독: 테아 샤록

출연진: 에밀리아 클라크 , 샘 클라플린

 

줄거리: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내 평생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는 윌.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2. 먼 훗날 우리 (2018)

 

드라마, 멜로·로맨스 / 중국/ 120분

감독: 유약영

출연: 정백연, 주동우, 텐좡좡

 

줄거리:

2007년 춘절, 귀향하는 기차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된 ‘린젠칭’(정백연)과 ‘팡샤오샤오’(주동우). 베이징에서 함께 꿈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현실의 장벽 앞에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된다. 10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북경행 비행기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추억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3. 어둠 속의 댄서(2019)

 

 

드라마,뮤지컬 / 덴마크,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미국, 영국, 핀란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 140분

감독: 라스 폰트리에

출연: 비요크, 까뜨린느 드뇌브, 데이빗 모스, 피터 스토메어, 조엘 그레이

 

줄거리:

노래와 춤이 유일한 낙인 셀마.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무시를 당하지만, 자신과 마찬가지로 시력을 잃어가는 아들을 위해 빛나는 해피엔딩을 꿈꾸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게 되고 극단적인 두 가지 선택권이 주어지게 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4. 시네마 천국(1990)

 

드라마, 멜로·로맨스 /프랑스, 이탈리아 / 124분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

출연: 마르코 레오나르디, 필립 느와레, 자끄 페렝, 살바토레 카스치오, 브리지트 포시

 

줄거리:

어린 시절 영화가 세상의 전부였던 소년 토토는 학교 수업을 마치면 마을 광장에 있는 낡은 시네마 천국이라는 극장으로 달려가 영사 기사 알프레도와 친구로 지내며 어깨너머로 영사기술을 배운다. 어느 날 관객들을 위해 광장에서 야외 상영을 해주던 알프레도가 그만 화재 사고로 실명하게 되고, 토토가 그의 뒤를 이어 시네마 천국의 영상기사로 일하게 된다. 실명한 후에도 토토의 친구이자 아버지로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알프레도는 청년이 된 토토가 사랑하는 여자 엘레나의 부모님의 반대로 좌절하자 넓은 세상으로 나가서 더 많은 것을 배우라며 권유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5. 에이아이 (2001)

 

SF/미국/144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할리 조엘 오스먼트, 주드 로, 프란시스 오코너, 브렌단 글리슨, 샘 로바즈, 윌리엄 허트

 

줄거리:

과학문명은 천문학적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극지방의 해빙으로 도시들은 물에 잠기고 천연자원은 고갈되어 가던 미래의 지구. 어느날 하비 박사는 감정이 있는 로봇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하비 박사의 계획에 따라 로봇 회사를 통해 감정을 가진 최초의 인조인간 데이빗이 탄생하고, 데이빗은 그 회사의 직원 헨리 스윈튼의 집에 입양된다. 인간을 사랑하게끔 프로그래밍된 최초의 로봇 소년 데이빗. 스윈튼 부부의 친아들 마틴은 불치병에 걸려 치료약이 개발될 때까지 냉동된 상태다. 데이빗은 그들 부부의 아들 역할을 하며 인간사회에 적응해간다. 스윈튼 부부를 부모로 여기던 데이빗은 마틴이 퇴원하면서 버려지고 만다. 엄마가 들려준 피노키오 동화를 떠올리며 진짜 인간이 되어 잃어버린 엄마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이빗은 자신의 장난감이자 친구이며 보호자인 테디 베어를 데리고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만난 남창 로봇 지골로 조가 데이빗과 동행하고 두 사이보그는 힘겨운 여정을 거치며 수몰된 맨하탄까지 찾아가지만...

(출처: 네이버 영화)

 


오늘은 "너무너무 슬픈영화" 5가지 추천드렸어요~

다음번에도 유익한 글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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