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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가을에 피는 꽃 / 식물 종류와 특징 (꽃말, 선물하기 좋은 꽃 알아보기)

by 아임파인토리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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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월 가을에 피는 꽃 / 식물 (+ 꽃말, 선물하기 좋은 꽃 알아보기)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요즘!

'가을에 피는 꽃'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가을에 피는 꽃과 식물, 그리고 그 꽃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 가을 꽃 / 식물 종류 & 꽃말 >

 

1. 해국 

출처: 위키백과


개화 시기: 7월~11월초

꽃말: 침묵, 기다림

 

해국은 해변가 바위 겉에서 자라나는 국화과 '다년생 식물'입니다.

키는 30~60cm이지만 평균적으로 50cm정도 자라며, 

꽃은 연보라색으로 가지 끝에 하나씩 달린답니다.

해국은 관상초로 심기도 하지만 식용이나 약용으로도 많이 쓰인답니다.

 

 

2. 국화  

출처: 나무위키

 

개화시기: 9월~11월

꽃말: 성실, 청초, 고상함

(빨강/자홍색: 사랑, 진실

흰색: 순결

노란색/황색: 질투, 짝사랑)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그 종류와 색이 매우 다양하며 색깔별로 의미가 달라 각 장소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전달되곤 합니다.

개량종이 많아 관상용뿐 아니라 식용으로도 쓰이며 꽃송이를 말려 차로 우려마시는데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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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스모스

 

출처: 나무위키

 

 

개화시기: 6월~10월

꽃말: 영원한 사랑, 순수한 마음,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국화과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로

연한 홍색, 백색, 연분홍색 등 색깔이 다양합니다.

꽃은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꽃잎의 끝이 톱니처럼 얕게 갈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태초에 조물주가 만든 꽃 중 가장 먼저 만든 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4. 사프란

 

출처: 나무위키

 

개화시기: 10월~11월

꽃말: 환희, 지나간 행복, 온화한 미소

 

 

샤프란은 알뿌리 식물인 '크로커스' 종류로, 전 세계적으로 약 80종이 분포하며

우리가 흔히 아는 보라색 외에도 흰색, 자주색 등 품종과 색깔이 다양하답니다.

꽃 모양이 아름다워 정원 가꾸기에 사용되며 꽃이 피었을 때 키가 약 15cm로 

작은 편에 속합니다.

 

 

 

 

5. 핑크뮬리

출처: 대구신문


개화시기: 9월~11월

꽃말: 고백

 

벼목 벼과 쥐꼬리새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

분홍색, 연한 자주색, 보라색꽃이 무리지어 피어 멀리서 보면 핑크빛 물결처럼 보인답니다.

억새와 비슷하게 생겨 분홍억새로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핑크뮬리는 유해성 검증이 아직 거치지 않은 외래종이기 때문에,

현재 '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는 생물로 속한 상태입니다.

 

 

6. 백일홍

출처: 나무위키

 

 

개화시기: 6월~10월

꽃말: 인연, 행복, 순결, 기다림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로,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다.

'백일홍'이라는 이름(백일동안 피어있는 꽃)에 걸맞게 오랫동안 꽃이 시들지 않고 생생하게 피어있다.

과거에는 백일홍은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초였으니 여러 화훼전문가들이 개량하여

현재의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가진 모습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7. 천일홍  

출처: 위키백과

 

 

개화시기: 6월 하순~10월

꽃말: 불변, 변치않는 사랑

 

꽃이 시들면 꽃송이가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잘 말라 드라이플라워로 애용되는 천일홍.

천 일동안 꽃이 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답니다.

여름에 피어 더운 날씨를 견뎌내고 가을 내내 잘 피어있지만,

주로 선명한 자주빛이 가을과 잘 어울려 가을축제에 많이 사용되곤 합니다.

 

 

8. 구절초

출처: 나무위키

 

 

개화시기: 9월~11월

꽃말: 어머니의 사랑

 

구절초 이름은 음력 9월 9일에 채집하여 약으로 쓰면 효과가 가장 좋다는데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50~100cm 정도의 키로 자라며 옆으로 길게 뻗어나가며 성장합니다.

구일초, 선모초 라고도 불리우며, 예로부터 부인병을 다스리는 약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햇살이 잘 비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답니다.

 

 

9. 메리골드

출처: 조선일보

 

개화시기: 6월~10월

꽃말: 사랑,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애정 긍정적 감정

 

메리골드는 해가 뜨면 꽃봉오리를 활짝 열고 해가 질 때면 다시 그 꽃봉오리를 닫습니다.

셰익스피어는 이런 메리골드를 보고

"해가 지면 잠자리에 들고, 해가 뜨면 같이 울며 일어나는 꽃"이라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꽃말이 아름다워 행복이 늘 넘치길 바라는 분이 있다면 '메리골드'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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