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 필수예절! 청첩장 예의, 식전 식후 예절, 식장 방문시간 등

결혼식 하객 필수예절! 청첩장 예의, 식전 식후 예절, 식장 방문시간 등 

 

 

 

사회 초년생이나 학생들의 경우

결혼식을 처음 방문하거나 오랜만에 방문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결혼식 민폐하객이 되지 않기 위한 정보들을 가져왔어요.

결혼식 하객 필수 예절들을 다 모아왔으니 방문 전 꼭 읽어주세요:D

 

결혼식 하객 의상/복장 정보 & 결혼식 축의금 정보는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 결혼식 하객 의상 정보▽

2024.12.08 - [일상정보] - 결혼식 복장 의상, 남자 여자 하객룩 피해야 할 의상 & 추천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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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축의금 정보 ▽

2024.12.08 - [일상정보] - 결혼식 축의금 적정 금액, 관계별 축의금 정리, 축의금 봉투쓰는 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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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첩장을 받았을 때 >

결혼식은 보통 종이 청첩장을 받았을 때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꼭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 청첩장을 건네줄 때는 보통 '청첩장 모임'이라고 하여 그날 나온 식사비용을 지불하며 청첩장을 전달하게 됩니다.

이렇게 상대방이 예를 갖추어 정중히 종이 청첩장을 건네줄 때는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는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나 또한 예를 갖추어 가능한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첩장 받을 때 예의

 

특히 청첩장을 받은 직후 가방에 바로 넣는 것이 아니라, 

'고마워' 또는 '축하해'라는 가벼운 인삿말을 건네며 두 손으로 받아들고 지금 열어봐도 되는지 물어봐주는 것이 좋습니다.

 

청첩장 봉투는 상대가 조심스럽게 구겨지지 않게 들고온 만큼,

모퉁이를 찢는 것이 아닌 원래 입구를 조심스럽게 열어보도록 하며

청첩장을 받은 자리에서 안에 내용물을 찬찬히 살펴보는 것이 예의랍니다.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을 때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을 때 답장은 필수에요.

아무리 친하지 않은 사람이 결혼을 한다며 청첩장을 보낸다 하더라도, 

당장은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도 상대쪽에서는 큰 용기를 가지고 보낸 것일 수 있어요.

좋은 일로 초대한 만큼 축의금을 걷는다는 생각은 일단 접어두시고,

축의금을 주지 않더라도 축하의 인사와 함께 답장을 꼭 건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바일 청첩장도 방문하실 수 있다면 식장 방문이 가장 좋으며,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부득이한 상황을 설명하며 미안한 마음을 담은 메세지와 함께 송금해주시면 됩니다.

송금 계좌는 보통 모바일 청첩장에 들어가시면 계좌정보가 나와있답니다.

 

관계에 따른 금액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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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적정 금액, 관계별 축의금 정리, 축의금 봉투쓰는 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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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장 방문 시간 >

 

 

식장 방문은 결혼식 시작 전 30~40분 전이 가장 좋아요.

미리 가서 축의금을 내고 신랑이나 신부측 부모님들께 인사도 드리고,

신부의 경우 신부대기실에 가서 사진을 찍으며 따로 축하 인사도 전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결혼식에 늦지 않게 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늦게 될 경우, 식장에 미리 도착해있는 아는 사람이 있다면 축의금을 대신 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으며

식권도 필요한 장수만큼 받아달라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식이 시작되면 문이 닫히기 때문에, 최대한 조용히 문을 열고 튀지 않게 살짝 자리에 앉거나 서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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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뷔페 이동 시점 >

 

결혼식을 보다가 중간에 일어나 뷔페로 가는 것은 사실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기는 합니다.

결혼식 방문 목적 자체가 축하를 해주러 온 것이지 식사하기위한 자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사람이 너무 몰리는 것이 걱정되거나,

굳이 기념사진을 함께 찍지 않아도 되는 사이이거나 일찍 가야하는 경우라면

가능하면 결혼식이 어느 정도 끝나가는 시점이 가장 좋으며, 조용히 시선을 뺏지 않도록 주의하며 이동해주세요.

두 사람 이상이 식중에 일어나서 나가야한다면 처음부터 뒤쪽 잘 보이지 않는 자리에 앉아주세요.

 

어느 정도 가까운 사이이거나 직장동료라면,

가능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친지들 사진촬영시간에 함께 사진을 찍은 후 뷔페로 이동하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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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하객 기본 예절 >

 

1. 핸드폰은 무음/진동으로

 

:엄숙하게 진행되는 결혼식 도중에 벨소리가 크게 울린다면 그만큼 당황스러운 상황은 없을거예요.

식이 시작된 후에는 깜빡할 수 있으니 식장에 들어가기 전 미리 진동이나 무음으로 바꿔주세요.

 

.2. 떠들거나 신랑/신부 험담 금지

 

: 결혼식에서 주인공은 신랑과 신부이며, 누구보다도 빛나야 할 사람들입니다.

웨딩사진을 보며 신랑, 신부의 외모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신랑과 신부의 지인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인 만큼 말은 아껴주시고 열심히 박수쳐주며 축하해주도록 합니다.

결혼식이 시작되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므로 떠드는 것도 피해주세요!

 

 

3. 축가 들을 때 호응해주기

 

축가 가수를 따로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친구나 지인이 축가를 불러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축가 부르는 사람은 매우 긴장했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박수를 유도한다면 열심히 박수쳐주고

다 부른 후에는 적당히 호응해주도록 합니다.

 

4. 호응 시 오바하지 않기

 

결혼식 호응을 하며 과하게 오바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른들도 많이 참석하고 엄숙하고 신성하게 거행되는 결혼식인 만큼, 아무리 친한 사이가 결혼하더라도

지나치게 크게 호응하거나 외모 비하 등 장난스런 말을 건네는 등의 언행은 자제해주세요.

 

5. 신랑, 신부에게 술 과하게 권하기 금지

 

간혹 신랑, 신부가 뷔페로 와서 하객들에게 인사를 할 때 술을 권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축하하는 마음으로 친한 사이를 강조하며 술을 권할 수는 있지만,

신랑 신부는 인사를 하러 돌아야하기 때문에 긴장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강권하지 않도록 합니다.

신랑 신부의 의사를 물어보고 거절한다면 더이상 권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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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기본 예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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