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술" 일본 면세점 술 쇼핑리스트 위스키 추천 + 입국시 주류 반입 규정

"일본 술" 일본 면세점 술 쇼핑리스트 위스키 추천 + 입국시 주류 반입 규정

Live Japan

 

일본 면세점에서는 고품질의 술을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많은 애주가들이 일본 여행 다녀오는 길에 양손 가득 주류쇼핑을 한 후 돌아온답니다.

또한 일본 술은 귀한 분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스키, 사케는 일본을 대표하는 주류로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일본 술을 선물받으면 거의 대부분 매우 좋아라하신답니다.

 

오늘은 일본 면세점에서 꼭 사야할 술 종류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가장 중요한 "주류 면세 한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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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 면세 기준 >

 

1) 술 최대 2병, 총 용량 2L 이하, 가격 400달러 이하

 

2) 미성년자(만 19세 미만)에게는 술, 담배 면세 제외

 

 

▷ 기내 수하물 반입 기준 준수

(100ml 이하 미니어처 술 가능. 알콜도수 24% 이하의 주류만 기내 반입 가능하며, 전체 용량이 1L를 초과해서는 안됨.

이외 나머지는 위탁수하물로 보내야함)

 

▷ 면세점에서 구입한 술은 기내 반입 가능

(단, 밀봉된 상태로 투명한 비닐에 담겨 있어야 하며,

구매일로부터 48시간 이내 비행기 탑승하는 경우에만 위 포장 방식이 유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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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면세 범위 예시-

 

▷ 2병의 합이 2L 이하라면, 1병당 1L가 넘어도 괜찮음

ex. 750ml + 1200 ml = OK

 

▷  2병의 합이 400달러 이하면 1병당 200달러가 넘어도 괜찮음.

ex. 250달러 + 100달러 = OK

 

▷  술을 1병 샀고 용량이 2L 이하이지만 금액이 400달러가 넘으면 X

→관세 부과 대상

 

▷  술의 총 합이 2L를 넘지 않지만 병이 3병이면 X

→관세 부과 대상

 

▷ 고등학생 1명과 성인 1명이 여행하여 사람이 두명이라고 술을 4병 사면X

→관세 부과 대상 (미성년자는 면세 제외)

 

▷  술을 2병 샀고 총 금액의 합이 400달러 미만인데 총용량이 2L가 넘으면 X

→관세 부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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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면세점에서 꼭 사야할 술 4가지 >

 

1. 닷사이23

사케사케직구사이트

 

한국 선술집이나 이자카야에서도 판매하는 닷사이23은 일본 공항 면세점에서 매우 저렴한 가격대에 구입하실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720ml 기준 15만원 선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일본 면세점에서는 단돈 5만원 정도로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닷사이 23은 일본 야마구치현의 유명 사케 브랜드인 아사히 슈조가 생산하는 최고급 다이긴조 사케랍니다.

닷사이23에서 "23"은 쌀의 도정 비율을 뜻하며, 쌀의 23%만 남기고 나머지를 깎아내어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사케랍니다.

 

2. 야마자키 싱글몰트 12년

베스트세계주류

 

일본을 대표하는 위스키인 "야마자키 싱글몰트 위스키"는 일본의 주류회사 산토리에서 생산하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국제적인 수상 경력이 많아 전 세계 애주가들이 선호하는 위스키이며,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여 많은 분들이 일본 방문 시 구입하시는 술입니다. 특히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국내에서는 10만원 정도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 23도 / 숙성 캐스크: 아메리칸 Ex 버번 캐스크, 미즈나라 캐스크, 스페니시 셰리 캐스크 숙성)

 

 

3. 쿠보타 만쥬 1920

moxer 블로그

 

쿠보타 만쥬는 아사히주조의 사케 브랜드로 일본의 니가타 현을 대표하는 사케 양조장인 고하쿠만고쿠를 사용해서 생산하는 사케입니다. 초심자에게 추천할 만한 사케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도수는 15.5%로 한국 소주와 비슷하며 과일 중에서는 멜론향이 나며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면세점에서는 6만원 정도로 구입이 가능하며, 국내에서는 면세가의 2~3배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4. 산토리 가쿠빈

루다와인

 

원조 하이볼 위스키로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조화롭게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위스키입니다.

일본에서는 1만원 초반에 구입이 가능하며, 국내에서는 3~4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산토리 가쿠빈은 한마디로 일본 위스키의 클래식으로 하이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쟁여오는 술 중 하나입니다.

가장 무난하게 드시는 방법은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토닉워터+얼음+레몬 슬라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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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세점에서 꼭 사야할 술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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