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 , 거제도에서 유명한 음식 먹거리 5가지

거제도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 , 거제도에서 유명한 음식 먹거리 5가지

 

 

거제도 여행을 계획중이시거나 이미 거제도에 계신 분들은 주목!

거제도는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꼭 먹어야 할 먹거리들이 풍부하답니다.

해산물을 갓 잡아 손질하여 요리한 음식들은 다양한 해산물 만큼 요리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한데요,

 

오늘은 거제도에 가면 놓치지 않고 꼭 먹어야 할 음식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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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탕

 

'눈 본 대구 비 본 청어'라는 속담 속 주인공 대구는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이 거제도랍니다.

찬 바람이 쌩쌩 부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대구 산란기로 이때 대구의 맛이 좋아 제철이 11월~2월이랍니다.

 

추운 겨울 신선한 흰살 생선을 넣은 대구탕은 뽀얀 국물이 구수하면서도 진한 맛을 내는데요, 그 진한 맛이 전혀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개운한 맛을 낸답니다. 

생대구살이 부서지지 않게 김치에 싸서 쪄내는 대구찜도 함께 유명하답니다.

 

 

 

2. 거제 굴구이

 

거제도에서 생산되는 굴은 미국 FDA에서도 인정하는 철분이 가득한 식품이며, 제철은 11월~2월이에요.

영미권 나라에서 비싸게 팔려 귀한 재료로 손꼽히는 굴을 거제도에서는 마음껏 먹고싶은 만큼 먹을 수 있지요.

 

거제도는 굴이 유명하여 굴구이는 물론 굴전, 굴튀김, 굴국밥, 굴죽까지 요리가 매우 다양한데요,

그 중에서도 굴구이는 거제도 현지인들도 엄지를 척 내미는 별미 음식이랍니다.

 

 

3. 거제 멍게 비빔밥 & 성게 비빔밥

 

거제의 특미 거제비빔밥과 멍게비빔밥은 거제도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에요.

멍게는 매년 4월~6월경 청정해역인 거제에서 해녀들이 직접 채취하게 되는데요, 

 

살아있는 신선한 멍게 속의 뻘을 모두 제거하여 손질 후 약간의 양념과 간을 하여 저온에서 반숙성시킵니다.

이후에 비빔밥 재료인 고소한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 등과 밥을 넣어 함께 비벼먹으면 그 맛은 절대 잊을 수 없을거예요.

성게 비빔밥은 성게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쌉쌀한 맛이 매력으로 성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릴게요.

 

 

 

4. 거제 멸치쌈밥

 

손가락 굵기만큼 굵은 대멸치를 넣어 끓인 찌개를 밥과 함께 각종 야채 쌈에 싸서 먹는 멸치 쌈밥!

멸치 살만 발라 만든 멸치 무침과 함께 인기가 좋은데요, 당일 아침마다 멸치잡이 배에서 공수한 멸치를 수작업으로 일일이 손질 후 자작하게 끓여낸 멸치 쌈밥은 거제도에 가면 놓치지 말고 맛보아야 할 음식입니다.

 

멸치쌈밥은 멸치에 다량의 유분이 포함되어있어 고소한 맛을 낸답니다. 

멸치에는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 개선 및 예방에 좋으며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권장되는 식품이에요.

 

 

 

5. 물메기탕

 

일반적으로는 곰치로 알려진 이 생선은 남해안 지역에서 물메기나 미기라는 이름으로 불린답니다.

물메기는 12월~2월이 제철인 생선으로, 물메기탕은 어른 팔뚝만한 물메기를 넣고 끓여낸 탕이에요.

 

해장국으로 유명한 물메기탕은 추운 날씨에 건조시켜서 찜요리나 초회무침으로 즐겨먹기도 한답니다. 

물메기 맑은탕은 부드러운 메기살이 국물과 함께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 일품으로, 단백질, 칼슘이 풍부하며 떡국에 넣어 먹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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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음식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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