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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BEST 5 (+ 추천 드라마들)

by 아임파인토리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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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BEST 5 (+ 추천 드라마들)

 

 

1.

 

웰컴투삼달리 (2023~2024)


로맨틱 코미디, 휴먼,힐링, 일상, 가족

출연진: 지창욱, 신혜선 外

 

줄거리: '조은혜'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유명 사진작가 삼달이.

어느 날 같이 일하던 어시스턴트 조윤서(방은주 역)의 갑질 신고로 명예도 사람도 모두 잃고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다.

제주도에서 함께 나고 자랐던 첫사랑 '용필이'와 재회한 후 사랑도 찾고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토리 감상평: 믿고 보는 신혜선, 얼굴만 봐도 재밌는 지창욱 둘의 완벽한 조합.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과 함께 간질간질하기도 하고 코믹하기도 한 둘의 커플 연기를 보다보면 

어느새 마지막회에 다다를 것이다.

 

2.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법정, 휴먼, 오피스, 블랙 코미디, 성장, 드라마

출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外

 

줄거리: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여성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로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변호사로 생활을 시작한다. 대형 로펌회사에 들어간 후 갖가지 사건 사고들을 겪지만

'우영우' 답게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는데...

성장통을 겪으며 일도 사랑도 쟁취해내는 우영우, 그녀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토리 감상평:   박은빈 배우가 연기하는 통통튀고 발랄하기까지 한 사랑스러운 '우영우'.

법정 드라마를 자폐스팩트럼을 가진 한 여성의 시선에서 풀어나간다니 정말 천재적이다. 

가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에피소드들이 많으니 꼭 보시길 추천!

 

 

 

3.

사랑의 불시착(2019~2020)

 

로맨틱 코미디

출연진: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外

 

줄거리: 어느 날 돌풍 사고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북한까지 날아가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

그곳에서 특급 장교 리정혁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래도 남한으로 돌아가야만 하는데...

북한과 남한, 금단의 사랑에 빠진 둘의 코믹하고 절절한 러브스토리다.

 

토리 감상평:   출연 배우들이 모두 빛나는 드라마, 너~무 코믹하지만 눈물 포인트도 빼놓지 않는 남녀 북남의 사랑 이야기.

손예진의 사랑스러움은 끝도 없고...현빈이 쓰는 북한 말투는 그의 목소리 때문일까, 영국 버터발음보다 더 멋지다.

아름다운 두 주연배우 덕분일까, 보는 내내 눈이 황홀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4. 

나의 아저씨(2018)

 

드라마, 휴먼, 힐링

출연진: 이선균, 이지은, 박호산, 송새벽 外

 

줄거리: 어두운 과거를 숨기고 거칠게 살아온 여성 '이지안'. 어느 날 한 회사에서 일을 하며 '박동훈'을 만나게 되고,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박동훈'의 핸드폰을 도청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도청을 하면서 점점 그의 인정과 인간적인 면모에 매료되어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과연 둘은 어떻게 될 것인가...

 

토리 감상평: 가슴이 먹먹해지는 묵직하고 깊은 드라마를 꼽으라면 '나의 아저씨'가 단연 일등이다.

별이 되어버린 나의 아저씨, 그의 모든 연기는 훌륭했지만 특히 이 드라마에서 맡은 '박동훈'역이 가장 절정이 아니었을까 싶다. 단지 '어둡다'고만 평가하기에는 너무 보석같은 드라마.

 

5.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2016)

 

사극, 판타지, 로맨스

출연진: 이준기, 이지은,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지수, 강한나 外

 

줄거리: 믿었던 남자친구와 친구의 배신으로 하루아침에 도망자가 된 '고하진'.

어느 날 물에 빠진 소년을 구하려는데, 그 찰나에 일식이 일어나고

그녀는 물 속에서 알 수 없는 힘에 빨려들어가 고려 소녀 '해수'에게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가게 된다.

 천년의 시공간을 초월한 그곳에서 여덟 황자를 만나며 겪게되는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다.

과연 그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토리 감상평: 연기까지 잘하는 이지은, 이 드라마에서 특히 너~무 예쁘고 귀엽게 나온다.

역시 사극 하면 '이준기'인걸까, 둘의 연기가 만나니 한 편 한 편이 끝나는게 아쉬울 정도이다.
보면서 가장 많이 울었던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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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추천 드라마들:

 

-응답하라1988

토리 감상평: '응답하라 시리즈' 모두 강추. 하지만 내 안의 1위는 1988! 

가족과 이웃간의 사랑을 듬뿍 담은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빅 감동, 빅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드라마 본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덕선이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하다.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토리 감상평: 안 본 분, 아직 계신가요? 이런 잘생긴 도깨비(공유), 저승사자(이동욱) 보셨나요...

김고은의 깨발랄 감초 연기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아저씨, 사랑해요!"

 

-미스터 선샤인
토리 감상평: 연기 일품 배우들 총출동(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이병헌 코믹연기 잘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김태리...당신은 정말 연기 천재야.

 웃긴 대사들이 넘쳐나는 '강추'하는 드라마! 뒤로 갈 수록 점점 슬퍼져 당신의 눈물도 쏙 훔쳐갈 것이다.

 

-별에서 온 그대

토리 감상평: 눈 호강 코믹 드라마. 드라마 OST 중 하나인 'My destiny' 만 들으면 가슴 한켠이 아려오는게

별그대를 본 기억이 남아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판타지 요소까지 들어있어 시청자들의  환상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토리 감상평: 따뜻하고 인간적인 의사선생님들. 역할 하나하나가 개성있고 매력넘친다.

애드립인지 진짜 대본에 있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능글맞게 연기들을 잘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도 함께 추천!

 

-상속자들

토리 감상평: '꽃보다 남자'처럼 인기 배우들이 대거 출연 드라마. 그저 유치한 학교 드라마라고만 생각하지 말기를! 

4-50대 어른들이 보아도 '괜찮은 드라마'라고 평가할 정도로 현실적인 내용도 담고 있다.

물론 눈호강도 확실하게 보장한다.

 

 

-뷰티인사이드

 토리 감상평: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달라지는 주인공,

어떤 날은 할아버지였다가 갑자기 꼬마 아이가 되어버리는 등 하루 하루가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 발성도 감정도 모든 연기가 완벽 그 자체인 진정한 로코퀸 서현진, 그리고 늘 함께 출연한 상대 여배우를 빛나게 해주는데 탁월한 이민기 (그만큼 연기가 자연스럽다는 의미가 아닐까)

 

-고백부부

토리 감상평: 장나라라서 가능한 것일까? 아기 엄마에서 대학생으로 돌아가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푸릇푸릇한 대학생이 더 어울리는 매직. 

위기의 부부라면 꼭 보기를 추천한다.

 

 

-눈물의 여왕

토리 감상평: 여기 리스트 중에서 가장 최근에 한 드라마.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김지원의 미모와 잘~생긴 김수현의 조합.

들어나 보았나? 이혼한 부부의 사랑 이야기라니...둘다 연기 너무 잘하는거 아닙니까.

 

 

-푸른바다의 전설

토리 감상평: 긴 세월을 넘어 사랑을 찾아 뭍으로 온 인어 전지현, 그리고 그 인어를 사랑한 남자 이민호.

조정석의 깨알출연도 재밌다.

인간생활이 처음인 인어는 뭍에서 어떻게 생활할까? 작가의 상상력은 끝도 없다.

 

-태양의 후예

토리 친구의 감상평: 인생 드라마를 꼽는데 이 드라마가 없으면 말이 안되지. 

송혜교, 송중기, 김지원, 진구 출연.

 

-오!나의 귀신님

토리 감상평: 귀신이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하는 박보영의 연기와 조정석의 코믹섹시 연기 조합은 미쳤다.

방영한지 오래되었는데도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드라마. 토리가 두번 본 드라마.

 

-미생

토리 감상평: 직장인들이라면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드라마.

접점이 없어도 회사에서 터지는 사건사고들을 보며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토리 감상평: 지금 만약 무기력하고 힘이 빠져있다면, 이 드라마를 보길 바란다.

뭔가 해내고 싶은 욕구를 뿜뿜 솟게 하는 드라마! 

OST만 들어도 의욕이 솟아오르며 떠오르는 '단밤'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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