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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다육이 뜻/ 직사광선, 햇빛 키우는 환경, 물 주는 방법/ 다육이 종류 알아보기

by 아임파인토리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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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뜻/  직사광선, 햇빛 키우는 환경, 물 주는 방법/ 다육이 종류 알아보기


< '다육이'란? >

 

다육식물(succulent)은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잎이나 줄기, 뿌리 등에 수분을 보관하고 있는 '즙이 많은' 식물을 말합니다.  다육식물은 건조한 환경에 적응하여 독립적으로 진화한 형태로서 하나의 분류군을 이루지 않고 다양한 과에 속해 있어 선인장, 알로에, 돌나물 등 많은 식물군이 다육식물에 포함하기도 합니다.

 

한자어 '다육'에서만 봐도 多(많을 다)와 肉(고기 육)으로 잎장과 줄기 등에 살이 많은(=수분을 많이 보관하고 있다) 식물이라는 뜻이지요.

다육식물의 영어표기 succulent에서 'sucus'가 '즙',' 수액'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간 비가 내리지 않는 동안 식물체의 특정한 기관에 물을 저장하여 생존할 수 있는 적응력을 가진 식물을 '다육이'라고 부릅니다. 선인장이 바로 대표적인 다육식물 중 하나입니다.

 

다육이의 원산지는 건조한 열대 지역뿐 아니라 숲이나 고산지, 해변 등의 지역도 있습니다.

즉 다육이 중에는 건조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건생식물도 있지만, 습하고 축축한 늪지대에서도 자라는 다육이 종류도 있답니다. 드물게 한랭지에 서식하는 것도 있습니다.


< 다육이 / 다육식물 키우는 법  >

-직사광선-

 

다육이는 보통 밝고 직사광선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란답니다.

햇빛을 통해 광합성을 하고 에너지 생성 과정을 거치며, 

이 과정에서 잎, 줄기, 뿌리 등의 식물체 모든 부분이 생기를 유지하고 잘 자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하워시아, 에케베리아와 같은 다육식물은 간접광이나 반그늘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보편적으로는 햇빛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출처 유익한정보집합소 티스토리

 

-물 주는 방법-

 

(1)물 주는 횟수

 

다육이 물주는 방법은 다육식물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봄과 가을에는 3주에 한번, 여름에는 2주에 한번, 겨울에는 4주에 한번 정도 주면 됩니다.

 

만일 물을 주는 시기를 잊었을 때는 외관을 보시면 되는데요,

흙이 말랐을 때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잎을 보시면 됩니다.

잎이 아래로 살짝 쳐지거나 통통했던 다육이의 잎이 살짝 쭈글쭈글해지면 그때 주시면 됩니다.

감이 잘 안잡히신다면 그때 흙을 조금 파보시고 속 흙이 말랐다면 주시면 됩니다.

 

(2) 물 주는 방법

 

한번 줄 때는 흠뻑 줘야하는데요, 물을 얼마나 줘야할지 감이 안잡히시면 '저면관수'방식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입구가 넓은 병이나 접시에 깨끗한 수돗물을 가득 담에 다육이 화분을 담가주시면 되는데요,

너무 푹 담그지 마시고 화분 맨 아래 끝부분이 살짝 잠길 정도로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면관수를 하는 시간은 다육이 화분 상토가 촉촉해질 때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하루 정도 담가주시면 되며, 다음날 꼭 꺼내주셔야 합니다!)

 

(3) 물주기 주의사항

 

물을 다육이 잎에 닿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잎에 물이 고여있으면 잎이 떨어져버릴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잎에 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다육이 주변 흙에만 물을 주시고 물이 묻었다면 조심스레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키우기 쉬운 다육이 종류 >

 

1. 비취후리데(피치브라이드)

 

2. 먼로

 

3. 티피

 

4. 춘맹

 

5. 헤리왓슨

 

6. 라울

 

7. 파우더블루

 

8. 후레뉴

 

9. 미스터리챠드

 

10. 퍼프

 


"다육이 뜻, 물주는 방법 & 직사광선, 다육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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