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vs 참기름 차이, "들기름" 효능 및 부작용 알아보기

들기름 vs 참기름 차이, 들기름 효능 및 부작용 알아보기

 

 

출처: 매거진 행복이가득한집

 

참기름과 들기름은

모두 깨를 압착하여 얻어내는 식물성 기름입니다.

 

두 기름 모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며

맛과 향이 좋아 한식 요리에서 애용되고 있는 재료랍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은

 

음식의 풍미를 잘 살려주어 사용범위가 굉장히 넓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압착 시 사용하는 깨의 종류가 달라 맛과 향에서 차이가 생각보다 크답니다.

직접 사용해보지 않는다면 구분이 어려울 수 있지만,

우선 육안으로 보이는 색깔부터 차이가 나며 요리에 따라 활용도도 다르답니다.

 

오늘 아임파인토리에서

들기름과 참기름의 차이를 설명해드리고

들기름의 놀라운 효능과

부작용 및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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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기름, 참기름 차이 > 

출처: 한국식품연구원

 

★ 들기름, 참기름 비교정리 ★

	들기름	참기름
압착 깨 종류	들깨	참깨
색깔	노란색	짙은 갈색
압착 방식	1. 볶은 깨를 고온에서 압착하여 추출(일부 영양소 손실, 진하고 고소한 맛과 향, 비교적 저렴, 긴 보관기간) 2. 생깨를 저온에서 압착하여 추출(영양소 풍부, 연한 맛과 향, 비교적 비쌈, 짧은 보관기간)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 볶은 깨로 추출한 것
주요 영양성분	불포화지방산  -알파리놀렌산(오메가3계열) 60%	불포화지방산 -리놀렌산(오메가-6 계열)40% -올레산(오메가-9)40% 항산화성분 -리그난
주의사항	※지방산은 열에 약하여 제조시 높은 열을 가하면 1급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발생 벤조피렌 기준치(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2.0 ppb(㎍)/kg 이하) 확인 후 구매 or 냉압착식 기름 구매
주요 효능	심혈관 질환, 각종 암, 염증성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각종 암, 노화 억제
유통기한	제조 후 6개월(볶은 깨 기준) 개봉 시 1개월 이내 소비	제조 후 1년~2년 (볶은 깨 기준) 개봉 시 3개월 이내 소비
발열점	낮음 (170℃), 튀김요리 부적합 열을 가하여 연기가 발생하면 발암물질(벤조피렌)발생
보관법	0~5℃ 냉장보관	18~22℃ 상온보관
하루 적정섭취량	1티스푼 = 어른숟가락 절반 가량 (5g)	어른숟가락 3분의1~절반 가량 (3~5g)
활용	나물 무침, 생나물, 육류 요리, 차가운 요리	나물 무침, 볶음 요리, 말린 나물, 구운 김

※해당 표 사용 시 출처를 밝혀주세요(출처: 블로그 im-finetori)

 

출처: 한국식품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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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기름 효능 6가지 >

 

1.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

출처: 나만의닥터

 

식물성 기름은 대부분 오메가6 지방산 함량이 높고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은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들기름은 오메가3가 무려 60%나 함유되어있어, 식물성 기름 중 오메가3 함유량 1위랍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고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를 낮추어 

혈전 생성(피딱지)생성 방지 및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답니다.

각종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이 되며 심장질환 예방 및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답니다.

 

2. 변비 예방

출처: 헬스조선

 

들기름의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대소변을 부드럽게 해주며

장 운동을 도와 배변활동을 촉진시켜줍니다.

 

이에 들기름 섭취는 몸 속 독소 배출 및 숙변 제거,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특히 대장이 건조해서 나타나는 노인성 변비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있답니다.

 

매일 아침 공복에 생들기름 반 숟가락씩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3. 항염, 항암효과

출처: 정가진면역연구소

 

들기름 속 로즈마리산 성분은 항암, 항염작용에 기능한답니다.

들기름의 탁월한 항염성분은 아토피, 피부염 등 각종 피부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답니다.

 

염증성 장 질환에 특히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한 연구실험에서 들기름이 생쥐의 대장 점막 손상을 보호하는 강력한 항염증 기능이 있으며,

고지방 식단을 먹인 쥐의 장내 미생물 뷸균형을 막고 장 염증을 예방하였으며

대사 장애도 해결하였음을 밝혔습니다.

 

 

4. 뇌 건강

출처: 디지털투데이

 

생들기름 속 오메가3 지방산은 손상을 입은 뇌 조직 세포의 산화를 감소시켜주고

 뇌 신경의 세포막을 보호해주어 학습능력 향상, 기억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어

꾸준히 섭취 시 전반적인 뇌 건강에 좋답니다.

 

또한 뇌를 포함한 신경세포에 신호 전달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어 염증 억제를 돕습니다.

 

특히 노인 치매예방, 성인 및 어린이 ADHD 증상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6. 피부 미용

출처: 서울와이어

 

들기름에는 알파리놀산 성분이 무려 60%나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 노화 방지에 탁월하고 거친 피부를 윤기있고 매끄럽게 개선시켜주는데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해주고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생들기름으로 얼굴 팩을 만들어 사용하시면 좋으며,

특히 갈라지거나 건조한 손에 바르면 보습유지 및 주부습진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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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기름 부작용 및 섭취 주의사항 >

 

 

1. 알레르기 반응

 

: 들기름은 견과류 들깨에서 추출되므로 견과류 알레르기 보유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두드러기, 입술 발진, 가려움,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 발생 시 즉시 섭취를 중단해주세요.

 

2. 소화기 문제

 

: 들기름은 과다 섭취시 장 불편감, 설사, 복통, 복부팽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 적정량을 잘 지켜 섭취해주시길 바랍니다.

 

3.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환자 주의

 

: 들기름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지방 성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고지혈증 환자 및 콜레스테롤 환자 등 콜레스테롤 수치에 주의해야하는 분들은 섭취 주의합니다.

 

4. 고온 조리 금지

 

: 들기름은 고온 조리시 영양분, 맛, 향 파괴는 물론 연기가 발생 시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들기름은 차가운 요리나 170℃ 이하 저온조리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미역국에 미역 볶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5. 짧은 유통기한

 

: 들기름은 냉장보관이 필수이며 개봉 후부터 산패가 빠르게 진행되므로 가능한 빨리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개월이 지난 경우이거나 냄새나 맛의 변형이 조금이라도 느껴질 시 지체없이 폐기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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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효능, 부작용 총정리"

참기름과도 한 눈에 보기 편하게 표로 정리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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