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부모님 뵙기 전 필독! 한국 식사예절 20가지 & 식사자리 상석

연인 부모님 뵙기 전 필독! 한국 식사예절 20가지 & 식사자리 상석

한국 식사예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이보다 많이 유해진 경향이 있는데요, 

그래도 어느 정도 밥상 예절을 알고 간다면, 우리 식사 예절의 의미인 '어른 공경, 존중' 의미도 잘 전달되어

좀더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부모님을 뵈러 가기 전 

한번 훑어보고 간다면 조금 더 예의를 차린 반듯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거에요.

추가로 식당에 갔을 때 식사자리 상석은 어디인지도 알려드릴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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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예절 20가지 >

 

 1) 어른이 자리에 앉으신 다음에 아랫사람이 자리에 앉는다.
 2) 어른이 수저를 들면 아랫사람이 먹기 시작한다.

3) 반찬은 뒤적거리거나 들었다 놓았다 하지 않습니다.

4) 식사 중에는 말을 아껴서 음식물이 튀지 않도록 한다.

5)  입 안의 음식물이 보이거나 튀어나오지 않도록 깔끔하게 먹습니다.

6) 누군가 말을 건다면 입을 가리고 얘기하거나 입 속 내용물을 다 삼킨 후 답변합니다.

7)  음식 그릇 위에 지나치게 고개를 숙여 먹지 않도록 합니다.

8) 숟가락과 젓가락을 한 손에 쥐지 않습니다.

9) 숟가락을 밥 한 가운데에 푹 꽂아두지 않습니다.

10) 국을 그릇 째 들고 마시지 않습니다. 

11) 수저를 입 속 깊이 넣지 않도록 하며, 음식이 묻은 수저를 여럿이 먹는 음식에 넣지 않습니다.

12) 불가피하게 기침이나 트림을 하게 될 경우 고개를 돌려서 소매나 냅킨으로 가리고 합니다.

13) 음식은 중앙보다 가장자리부터 들어 먹도록 합니다.

14) 다 같이 먹는 생선을 휘릭 뒤집지 않도록 합니다.

15) 음식을 쩝쩝 소리 내어 씹거나 마시는 소리를 크게 내지 않도록 합니다.

16) 고기 뼈, 생선 가시, 뱉은 음식 등의 이물질을 눈에 보이지 않도록 휴지로 잘 감싸 본인쪽에 둡니다.

17) 윗사람이 아직 식사중일 때는 먼저 먹었다고 일어나지 않는다.

18) 물을 마실 때 가글하듯 우물거리지 않으며 밥상 앞에서 이를 쑤시지 않습니다.

19) 식사 후 음식에 대한 타박을 하지 않습니다. 

20) 식사가 먼저 끝나더라도 숟가락을 상 위에 놓지 않고 밥그릇이나 국그릇에 걸쳐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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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자리 상석 >

 

 

출처 공감신문

 

일반적으로 네모난 테이블에 4명이서 앉게 될 경우 출입구에서 먼 쪽 즉 출입구 맞은편이 상석이며, 

그 중에서도 안쪽 자리가 상석이랍니다.

상석에는 가장 직급이 높은 분, 거래처, 나이가 가장 많은 분, 여성 등이 앉으시면 됩니다.

출입구 쪽이 말석이며 보통은 자주 이동하는 막내가 앉게 됩니다.

 

동그란 테이블의 경우 출입구에서 가장 멀고 안쪽일 수록 상석이랍니다.

 

 

위 그림처럼 창가가 있을 경우, 창가가 잘 보이는 자리가 상석이며, 

동그랗게 앉게 되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가장 잘 들리는 쪽으로 안내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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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사예절"

알아두면 도움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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