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꼭 지켜야 할 기본 매너 5가지
헬스장에 가면 기본 매너를 지켜주지 않아 눈살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오늘은 헬스장에서 꼭 지켜야 할 기본 매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헬스장에서 꼭 지켜야 할 매너 5가지 >
1. 큰 소리 내지 않기
간혹 운동 바벨, 덤벨 등 운동기구를 바닥에 세게 던지듯 내려놓거나 소리를 크게 내며 기합을 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혼자 개인만의 공간에서 운동하는 것이 아님에도 큰 소리를 내어 다른 사람들의 운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많은 분들이 헬스장에서 가장 비매너인 행위로 꼽았습니다.
특히 기구를 던지는 행위는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도 있고 심하면 다치게도 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기구에 앉아 장시간 핸드폰 하지 않기
다른 누군가는 순서를 기다리고 있을 수 있는데,
운동기구 위에 앉아 핸드폰만 만지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의 운동 기회를 뺏는 것이나 다름 없답니다.
핸드폰을 정 하셔야 한다면 해당 운동기구에서 개인 소지품을 모두 챙겨 아예 빠져나와 볼일을 마친 후
본인도 순서를 기다린 후 이용하도록 합니다.
3. 운동기구 사용 후 흔적 지우기
운동기구를 사용한 후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운동기구에 묻은 땀은 수건으로 제거하도록 합니다.
운동기구에 땀이 흥건하면 다음 사람이 사용할 때 매우 찝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운동기구를 사용한 후에는 본인의 흔적을 모두 지우고 원래 상태로 만들어준 후 이동하도록 합니다.
만약 수건이 없다면 휴지를 가져와서 닦도록 합니다.
4. 운동기구 제자리에 두기
사용한 운동기구는 반드시 뒷정리를 하고 이동하도록 합니다.
원래 있었던 곳에 정리한 후 다음 사람에게 자리를 넘겨주는 것이 기본이며, 그렇지 못할 경우 다음 사람이 본인 무게에 맞게 다시 원래 자리로 두고 본인 무게에 맞게 끼우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답니다.
특히 무거운 원판의 경우 사용 후에는 원판을 빼서 원판 꽂이에 잘 꽂아 정리해주셔야 합니다.
5. 개인 소지품 본인쪽에 바짝 붙여두기
개인 소지품을 여기저기 바닥에 넓게 펼쳐두면 다른 사람들의 통행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이를 미처 보지 못하고 이동하다가 걸려서 넘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소지품이 다른 운동기구 근처에 놓여있다면 그 운동기구를 아직 사용중인 것으로 착각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개인 소지품은 락커 안에 넣고 운동할 때 꼭 필요한 물통과 같은 소지품만 챙겨 운동 시에는 본인쪽으로 바짝 당겨 둡니다. (본인 핸드폰을 바닥에 둘 경우 밟힐 수 있음)
"헬스장 매너 5가지"
모두가 즐거운 운동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잘 지키도록 서로 노력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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