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영양제 성분 4가지 추천 (오메가3, 은행잎추출물, CoQ10, 포스파티딜세린)
평균 수명이 연장됨에따라 뇌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치매 예방'에 대한 검색량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와 안전한 성분 섭취입니다.
이에 오늘 아임파인토리에서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안전성이 인증된 "뇌 건강 영양제 성분을 4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과연 뇌에 좋은 영양제 성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뇌 영양제 성분 BEST 4 >
1. 오메가3
오메가3 지방산에 들어있는 성분 EPA, DHA는 뇌에 좋은 성분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에 탁월하여 뇌로 혈액이 활발하게 잘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도우며, 특히 DHA는 신경 조직, 망막, 뇌의 중요한 구성 성분으로 뇌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물질을 감소시켜 뇌 세포막 건강을 지켜줍니다.
뇌의 60%를 차지하는 지방 중 20%가 DHA이므로, 두뇌 건강을 위해서는 이 두 성분 중 DHA함량이 높은 것을 추천드립니다. DHA를 많이 섭취할수록 읽기와 학습 능력이 높았다는 옥스퍼드대 연구 결과가 있답니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식품 및 영양제로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단, 오메가3는 뇌로 가는 양이 매우 적으므로 기억력 개선의 효과를 보려면 오메가3 함량이 900mg가 넘는 것이 좋습니다)
2. 은행잎추출물
'징코빌로바'라고도 부르는 이 은행잎추출물은 통통하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데 매우 효과적인데요,
뇌세포 손상 물질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뇌로 통하는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 인지능력 개선에 좋답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구체적인 원리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행 개선을 도와 뇌에도 혈액이 잘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거랍니다.
은행잎 추출물에 들어있는 성분 중 뇌세포 손상 물질을 감소시키는 항산화 물질은 바로 '플라보놀 배당체'입니다.
이 성분의 영향으로 뇌 신경세포 손상을 막아주어 건망증, 치매 예방, 뇌건강 도움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3. 코엔자임Q10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코큐텐이 이를 활성화시키고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코큐텐은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영양소지만 30세 이후부터 빠르게 양이 줄다가 60세부터는 절반가량 수준으로 뚝 떨어지므로 반드시 연령이 증가할 수록 챙겨먹어야 한답니다.
특히 코큐텐은 뇌심부에 직접 투여하게 되면 파킨슨병 진행까지 억제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물질로 암 예방, 알츠하이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코큐텐은 뇌세포 간의 핵인자 신호 전달 경로를 억제하고 뇌세포의 지질막 과산화 및 핵산의 산화를 막으며
항염 효과로 체내 염증을 제거해주어 혈행을 개선해주어 인지능력 향상, 기억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답니다.
4. 포스파티딜세린
이 물질은 뇌세포막 구성 인지질 중 높은 비율(15~20%)을 차지하는 것으로, 뇌에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아세틸콜린'분비를 촉진시켜줍니다. 이렇듯 뇌세포 기능 유지에 필수 성분일 뿐 아니라, 뇌세포막 보호 역할을 하여 뇌손상을 방지하고 뇌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아세틸콜린의 농도는 떨어지게 되어 인지 능력도 저하되며 술을 많이 먹는 경우에도 감소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중년 이상의 분들이나 평소 음주량이 많은 경우 포스파티딜세린 영양제를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포스파티딜세린은 다른 인지질과 달라 체내에서 거의 합성되지 않으므로 별도 섭취가 필요하답니다.
(일반적인 식품에는 이 성분이 극소량 존재하기때문에 음식만으로는 보충이 어려움)
2024.10.13 - [건강(헬스, 뷰티)] - 오메가3 효능, 영양제 꼭 먹어야할까? (+오메가-3 음식 추천)
2024.10.23 - [일상정보] - 코큐텐(CoQ10)효능 6가지, 부작용, 섭취 방법 (복용량, 시간 등)
"뇌 영양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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