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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골린이들 다 모여라~ 라운딩 가기 전 이것만은 꼭~! 골프 필수 용어 정리 !!

by 아임파인토리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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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가기 전에 이것 만은 꼭! 골프 필수 용어 정리!!>

 

요즘 골프 연습장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골프를 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골프 채도 종류가 많아서 어지러운데, 골프용어는 또 왜 이리 복잡한지...

 

오늘 그 용어들을 한번 싹~ 정리해보았습니다. 

자, 한번 살펴볼까요?

 

 

 

 

 

<골프 필수 용어 정리>

 

 

골프는 볼을 원하는 목표지점에 더 적은 샷으로 보내는 스포츠입니다.

샷(타수)을 줄이기 위해 많은 연습이 필요한 스포츠이지요.

 

지금부터 기본적인 용어 하나씩 찬찬히 다 알려드릴 테니 잘 따라오세요~!

 

<골프 용어>

 

 

 

1. 티: 공을 맨 처음으로 치는 첫 탕에서 골프공을 올려놓는 도구입니다.

 

-티 샷: 티잉 그라운드에서 하는 처음으로 치는 샷. 제1타.
-티 업: 공을 받쳐놓는 핀 위에 공을 올려놓는 것.
-티 박스(티마크): 선수가 각 홀을 시작하는 곳. 일반적으로 선수들이 공을 티업 할 수 있는 위치를 나타내는 표시가 있습니다.

 

2. 홀: 그린에 있는 원통 모양의 구멍. 지름은 10.8cm입니다. 홀에는 해저드, 페어웨이, 러프, 그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캐디: 골프를 칠 때 선수의 클럽을 운반하고 조언과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고용된 사람입니다.

 

-캐디피: 라운딩이 끝나고 캐디에게 주는 돈. 4인 기준 보통 15만 원 정도선.

 

4. 카트: 골프백을 싣고 넓은 골프장을 이동하는 차량입니다.

 

5. (퍼팅) 그린: 골프 홀(구멍)을 둘러싸고 있는 잘 가꾸어진 잔디 구역입니다. 페어웨이보다 매끄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어서 정확한 퍼팅이 가능합니다.

 

-온(on): 그린 위에 공이 얹혀 멈추는 것. "Nice on!"
-핀, 깃대(pin): 홀에 꽂는 푯대.
-퍼트(put): 그린에서 홀에 공을 넣기 위해 퍼팅을 사용하여 공을 치는 것.

 

6. 페어웨이: 티 박스와 그린 사이에 잔디를 촘촘히 잘 깎은 공을 치기 좋은 구역입니다. 이렇게 홀로 가는 통로를 명확하게 제공해 줍니다. 가장 이상적인 코스는 티 박스에서 페어웨이~ 퍼팅그린입니다.

 

7. 파: 기준 타수. 한 홀(정규홀은 18홀 기준)에서 티샷부터 마무리까지 홀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타수를 말합니다.

골프는 타수를 적게 할수록 이기는 게임인 만큼, 홀마다 파가 정해져 있답니다.

파3, 파 4, 파 5 등이 있는데 드물게 파6도 있어요. 대부분의 홀은 파4입니다.

정규 라운드 구성은 평균적으로 파3 4번, 파4 10번, 파5 4번을 합쳐서 총 72타 기준에 맞춘 스코어가 나오게 됩니다.

 

파3는 3번 안에 홀에 공을 넣어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숫자가 크면 클수록 코스가 길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자신의 스코어와 핸디캡을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규정된 타수에 잘 맞춰서 공을 넣으면 이븐파,

규정 타수보다 많이 쳐서 넣게 되면 오버파,

적게 쳐서 넣게 되면 언더파 라고 합니다.

 

-더블파(Double Par):
규정 타수의 2배를 쳐서 공을 넣을 때를 의미합니다.

파3 홀에서 6타를 쳐서 공을 넣을 경우에 더블 파라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양파 깠다'라고 고 하지요.

 

8. 그늘집:
그린에서 라운딩을 하는 도중에 (일반적으로 9홀 절반이 끝난 후) 간단히 식사를 하거나, 화장실을 갈 수 있도록 만든 시설입니다.

 

9. 버디-이글-앨버트로스

 

-버디: 선수가 한 홀에서 파보다 1타 적은 타수로 공을 넣었을 때.

 

-이글: 선수가 한 홀에서 파보다 2타 적은 타수로 공을 넣었을 때.

 

-앨버트로스: 선수가 한 홀에서 파보다 3타 적은 타수로 공을 넣었을 때.

 

 

10. 보기-더블보기-트리플 보기

 

-보기: 선수가 한 홀에서 파보다 1타 많은 타수로 공을 넣었을 때.

 

-더블보기: 선수가 한 홀에서 파보다 2타 많은 타수로 공을 넣었을 때.

 

-트리플 보기: 선수가 한 홀에서 파보다 3타 많은 타수로 공을 넣었을 때.

 

11. 홀인원: 선수가 티에서 첫 번째 샷으로 홀에 있는 공을 넣는 데 성공했을 때.

 

12. 어프로치 샷: 퍼트를 넣으려는 의도로 그린을 향해 플레이한 샷.

 

13.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 모든 홀을 통과한 총타수를 세어 우승자를 가리는 채점 시스템입니다.

 

14. 매치플레이: 각 홀이 별도의 경기로 진행되며,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 또는 팀이 해당 홀에서 우승하는 채점 시스템입니다.

 

15. 드라이브: 각 홀의 티 박스에서 첫 번째 샷으로,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클럽을 사용합니다.

 

 16. 그린피 : 특정 코스에서 골프를 한 바퀴 칠 때 부과되는 수수료.

 

 17. 핸디캡: 다른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동등한 기준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경쟁에서 점수를 조정하는 데 사용되는 선수의 기술 수준의 척도입니다. 1~18까지 있으며 18홀마다 어려운 난이도를 표시한 것입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어려운 정도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핸디 1번 홀' 뜻은 가장 어려운 홀이라는 의미입니다.

 

18. 해저드(Hazard): 경기를 어렵게 만드는 각종 장애물들입니다.

벙커(Bunker), 워터해저드(Water Hazard), 러프(rough), OB(아웃 오브 바운즈) 등 선수의 진행을 방해할 수 있는

코스 상의 모든 장애물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2019년 룰이 개정되면서 해저드와 벙커 등을 모두 합쳐 페널티 구역이라 부르기로 하였지만, 여전히 해저드가 더 익숙한 분들이 많지요.

 

-아웃 오브 바운스(OB): 코스 이외의 플레이 금지구역으로, 일반적으로 흰 말뚝이나 선으로 표시되며,

경기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공을 아웃 오브 바운스로 치는 것은 일반적으로 벌칙을 받습니다.

 

-러프: 페어웨이에 양쪽에 있는 잔디가 길게 자란 구역입니다. 이곳에 빠진 공은 플레이하기가 어렵지요.

 

-워터해저드: 연못이나 개울, 하천, 호수, 도랑 등 물이 있는 장애물입니다.

 

-벙커(Bunker): 페어웨이 근처의 모래로 채워진 푹 꺼진 장애물.

 

-글라스벙커(Glass bunker): 벙커와 마찬가지로 푹 꺼져있는 공간이지만 모두 잔디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19. 멀리건:직전에 친 공을 벌타 없이 무효로 해주고 다시 치게 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멀리건'은 사람의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요, 실력차가 많이 나는 골퍼들과 경기를 치르며 도저히 동등한 실력으로 경기를 치르기 힘들어 한번 더 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요청한 사람이랍니다. 이는 비공식 경기나 친선게임에서 한번 더 기회를 요청할 때 사용합니다.

 

20. 디봇: 선수가 클럽으로 땅을 칠 때 교체되는 잔디입니다.(샷을 친 뒤 공이 파인 자국을 의미) 선수는 코스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디봇을 수리해야 합니다.

 

21. 라이: 공이 놓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22. 스탠스: 샷을 준비할 때 공에 대한 선수의 발 위치.

 

23. 스윙: 공을 칠 때 사용하는 클럽의 동작입니다.

 

24. 백스윙(backswing): 스윙에서 클럽이 공에서 멀어지는 부분.

 

25. 팔로우 스루: 스윙에서 클럽이 공을 친 후 동작을 계속하는 부분.

 

26. 티 타임(Tee Time): 골퍼 그룹이 라운드를 시작할 예정인 예정된 시간입니다.

 

27. 클럽하우스: 골프장의 본관으로, 일반적으로 프로 샵, 라커룸,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8. 스코어 카드: 골프 라운드 동안 각 홀에서 선수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데 사용되는 카드입니다.

 

29. 드라이빙 레인지: 골프장에서 선수들이 드라이빙 및 기타 롱 샷을 연습할 수 있는 구역입니다.

 

30. 프로샵 : 골프장에서 선수들이 장비, 의류,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소매점.

 

그 외 은어들

 

-뒤땅: 공이 아닌 공의 뒤에 땅을 쳐서 거리가 적게 나가는 샷


-뽕샷: 공이 공중에 높게 뜬 것을 의미

 

-핀빨: 친 샷이 핀 방향으로 간 것을 의미

 

-골린이: 골프와 어린이를 합친 말. 

 

-머리 올리다: 라운딩을 맨 처음 하러 가는 것을 의미.

 


 

 

자, 이렇게 오늘은 골프 필수 용어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더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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