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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증상,원인,치료 / "인공눈물"사용횟수,사용방법 총정리

by 아임파인토리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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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증상,원인,치료 / "인공눈물"사용횟수,사용방법 총정리

 

 

 

 

코메디닷컴

 

 

목차

 

-안구건조증이란?

 

-안구건조증 증상

 

-안구건조증 원인

 

-안구건조증 치료방법 (+눈 기름샘 청소법 소개)

 

-인공눈물 사용 횟수, 사용 방법

 

-안구건조증 예방 생활수칙 7가지


 

 


"안구건조증"
이란?

 

: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증발이 과도하게 이루어지거나 눈물 생성이 부족하여

안구 표면에 손상이 생기게 되어  눈에 불쾌감과 다양한 자극 증상을 일으키는 '눈물막 질환'입니다.

 

굿라이프

 

 

눈물은 눈의 윤활유 역할을 하며 외부로부터 들어온 세균이나 이물질 등을 세척하는 역할을 해주고

눈에 영양 공급을 해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즉 안구건조증은 눈에 윤활유 역할을 하는 눈물이 부족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 안구건조증 증상 >

 

: 보통 안구가 뻑뻑하거나 눈 시림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

심한 건조감

눈의 충혈

콕콕 쑤시는 느낌

눈의 피로

눈물이 갑자기 왈칵 쏟아짐

끈적끈적한 실같은 눈곱 혹은 눈물

시야 흐려짐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꺼풀이 눈에 붙은 느낌

아침에 눈앞이 뿌옇고 침침함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헬스 조선

 

 

또한 눈이 쉽게 피로해져 뜨고 있는 것이 힘들며, 눈을 감고 있으면 편하고 뜨면 다시 증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일부는 겨울철 찬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줄줄 흐르고 두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여러 증상이 한 사람에 모두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하나만 나타나거나 여러 개의 증상을 함께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안구 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여 정상적으로 굴절 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아 시야가 뿌옇게 되기도 하며

심하면 각막 궤양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원인>

 

안구건조증은 눈물 성분의 비율에 균형이 깨지게 되면서 눈물이 과도하게 빨리 증발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염증에 의한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눈꺼풀염이나 마이봄샘염 등으로 인해 눈물샘에서 윤활 역할을 담당하는 '지방층'이 잘 분비되지 못 하게 되면

눈물층이 일정한 두께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어 과도하게 빨리 마르면서 안구건조증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안구건조증은 특히 봄과 겨울철에 증상이 심해지는데요,

 

봄에는 건조한 대기, 수시로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건조한 대기와 잦은 난방기기 사용 등으로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에어컨, 난방기기 사용은 특히 눈물이 빨리 마르게 만들어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랍니다. 

 

눈물 부족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이 상태로 눈을 사용하게 되면, 

뻑뻑한 상태로 시각 활동을 함으로써 안구 표면에 자극이 심해져 염증이 유발될 확률이 높아지며 

일시적으로 시력 저하가 일어나거나 각막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증상이 심하면 적극적으로 치료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구건조증 치료 >

 

안구건조증은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눈물층은 검은자 각막 쪽에서부터 점액층, 수성층, 지방층으로 나뉘게 됩니다.

 

 

수성층 부족에 따른 안고건조증은 인공 눈물 점안을 처방하게 되고,

지방층이 부족하여 발생한 눈물 증발 증가의 경우에는 눈꺼풀 염증 치료를 실시하게 됩니다.

안구 염증이 주 원인이 될 경우에는 항염증 치료를 실시합니다.

 

①인공눈물 + 눈꺼풀 청결 관리

 

 

일반적으로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인공눈물을 사용함으로써 상태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완화되기까지는 원인과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개월정도 생각하시면 되며, 꾸준히 점안하며 생활습관까지 관리해주면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눈꺼풀 청결 관리 방법은 '기름샘 청소'가 있습니다.

깨끗한 수건을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린 후 눈꺼풀 위에 5분 정도 올려놓고 온찜질을 진행하는 것인데요, 이것은 막히고 굳은 지방성분을 녹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온찜질 후 깨끗한 면봉으로 눈꺼풀 주의의 노폐물을 닦아주시면 기름샘 청소 완료입니다.

 

 

▼ 기름샘청소 방법

https://hlight.kr/health/5770

 

“딱 1분이면 충분해요” 막혀버린 안구기름샘 병원 안 가고 1분만에 뚫어버리는 방법 – 하이라

 

hlight.kr

 

 

 


② 안구건조 레이저치료 (병원 치료)

 

심한 안구건조증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안구건조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온찜질이 효과적이었다면 안구건조레이저치료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안구건조 IPL레이저 치료는 굳고 막힌 마이봄샘의 입구를 녹여주어 내부에 쌓인 피지를 배출하는 방식입니다.

치료 효과는 지방 윤활유가 깨끗해지고 분비가 원활해서져 눈이 잘 마르지 않도록 눈을 보호해주게 됩니다.

이 치료로 인하여 확장된 혈관의 축소 및 눈꺼풀 염증, 눈 주변 피부 개선 등의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인공눈물 넣는 적정 횟수 >

 

인공눈물은 남용할 경우 눈물샘을 생성하는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제품에 따라 함유된 방부제로 인해 오히려 눈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넣는 횟수는 일일 5~8회이며, 최대 10회 이내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부제가 들어간 인공눈물하루 3~4회 사용을 권장드리며, 

일회용 인공눈물하루 4~6회가 적당하답니다.

 

 

 


<인공눈물 사용법>

 

 

인공눈물 1 1~2방울, 일일 4~5회 정도 넣어주면 됩니다.

넣을 때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아래 눈꺼풀을 손으로 살짝 잡아서 투입합니다.

또한 인공눈물을 넣고 바로 눈을 깜빡이지 말고 30초정도 눈을 감아줍니다.

 

 

 


< 안구건조증을 개선하는 7가지 생활 수칙>


1. 실내온도 18˚C / 실내습도 60% 유지

 


겨울철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가장 주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실내의 건조한 공기입니다.

눈물의 증발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눈을 감싸고 있는 눈물막이 얇아져 건조함을 느끼게 되는 것인데요,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놓는 방법, 실내에 잎이 넓은 식물을 키우는 방법 등

실내습도를 60%정도로 유지하도록 환경구성에 신경써줍니다.

 

2. 하루 2~3회, 15분~30분 환기

 


봄에는 미세먼지나 황사를 피하기 위해, 겨울에는 찬바람 유입을 막기 위해 인해 환기를 시키는 횟수도 줄이게 되는데요,

실내 공기가 오염된 상태로 지속되면 눈을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이는 만성 안구건조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사무실과 같은 밀폐된 공간은 천장, 바닥, 벽 혹은 사무기기 등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로 인하여 오염도가 심하며,

원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다보니 공기 오염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하루에 3회 이상 환기를 시켜 실내의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3. 냉난방기구 얼굴 방향으로 X

 


늦봄에는 에어컨,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사용이 잦아지게 되는데요, 

이때 바람을 얼굴방향으로 하게 되면, 바람이 눈에 직접 닿음으로써 눈물 증발이 빨라져 안구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장시간 난방기구가 가동된 실내의 습도는 여름철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져 안구건조증의 위험을 높이는데요,

난방기구의 사용시간을 적절히 분배하여 실내온도를 18도 정도로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독서/전자기기 사용 시 50분마다 10분씩 휴식


컴퓨터 작업이나 독서 등은 눈 깜박임이 줄어 눈물의 분비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습니다.

건조한 장소에서 장시간 눈을 주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50분마다 10분씩은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합니다.

 

물론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여 주는 것은 도움은 되지만, 너무 강한 힘으로 눈을 꼭 감게되면

오히려 눈물의 배출을 증가시켜서 건조증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 사용 시에는 모니터를 시선보다 약 15도 가량 낮게 두면 눈의 노출면적을 줄여 눈물증발을 줄일 수 있다.

 

5.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

 


콘택트렌즈는 직접적으로 눈에 맞닿게 되며 안구표면을 넓게 덮고 있어 정상적인 눈물막 형성을 방해합니다.

또한  재질 자체가 수분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눈을 더욱 피로하고 건조하게 만드는데요,

여기에 렌즈 사용시간까지 길어지게 되면 외부 자극이 길어지는 것이므로 안구표면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가능하면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충분한 수분공급


건조한 날씨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봄, 겨울의 경우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줍니다.

가벼운 눈 마사지도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눈 주변부의 피부나 관자놀이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 해주거나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굴려 근육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마사지시 절대 안구를 직접적으로 압박하지 않는 것이며, 눈 주변을 만질 때도 손을 청결히 한 후 진행합니다.

눈 찜질도 효과가 좋은데요, 따뜻한 스팀타월을 5분 정도 눈 위에 올려놓은 후 면봉으로 노폐물을 닦아주면

눈가의 지방샘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건조증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안구 건조증"

충분히 호전될 수 있으니 걱정마시고,

일상생활속에서 좋은 습관들을 형성해나가요!

 

하트+구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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