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꼭 먹어봐야 할 5가지 음식은? 통영 먹거리 BEST5

통영에서 꼭 먹어봐야 할 5가지 음식은? 통영 먹거리 BEST5

 

 

동아일보

 

 

통영 여행을 계획중이시거나 여행 중이시라면, 

아래 통영 필수 음식 5가지 꼭 확인해주세요!

 

통영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 BEST5!

사진만 봐도 침이 꼴깍, 준비되셨다면 쭉 따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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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음식 BEST 5 >

 

1. 굴

출처 노컷뉴스

 

 

'통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향토 음식은 굴 관련 음식들입니다.

통영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굴은 알이 굵고 쫄깃한 식감을 가졌어요.

보통 굴은 통영을 비롯하여 거제, 고성 등 경남 해안지역에서 많이 나는데요,

굴의 주요 먹이인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한류와 난류가 어우러지는 지역으로 굴이 풍부하게 날 수 있는거랍니다.

팔도 / 핫트랙스

 

겨울철에 먹는 굴 음식은 그 풍부한 맛이 일품인데요, 굴국밥, 굴전, 굴탕, 굴찜, 굴짬뽕 등 굴을 활용한 요리가 매우 다양하답니다.

한라투데이

 

매년 10월 하순부터는 청정해역으로 깨끗하고 플랑크톤이 풍부한 통영 앞바다에서 제출 굴들이 통영 시장을 차지합니다.

굴은 타우린이 풍부하여 만성 피로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좋으며, 철분 함량이 매우 높아 여성들에게도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굴의 효능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2024.10.17 - [건강/바디헬스(영양, 미용, 건강정보)] - 천연 철분제 "굴" 제철 / 효능 및 영양성분 / 부작용 총정리 (한국 굴 유독 저렴한 이유? )

천연 철분제 "굴" 제철 / 효능 및 영양성분 / 부작용 총정리 (한국 굴 유독 저렴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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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꿀빵

한식집 코리안CU

 

꿀빵은 통영에 가면 꼭 먹어야할 먹거리 중 하나로 지역 대표급 음식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꿀빵은 속재료를 넣은 둥근 빵을 튀긴 후 겉에 시럽을 묻힌 빵이에요.

 

동글동글 빚은 밀가루 빵 안에는 팥앙금이 들어가며 이 외에도 고구마, 유자 등 다른 다양한 재료를 넣기도 합니다.

겉에 묻히는 시럽은 설탕과 물을 끓여 만들며 빵의 겉면을 감싸듯 코팅하고 깨를 뿌려 마무리하여 꿀빵 특유의 식감을 만들어냅니다. 

속은 부드럽고 살짝 포실포실하며 겉은 시럽 코팅으로 달콤하고 끈적한 식감이랍니다.

한국관광공사

 

통양 대표적인 관광지인 중앙시장 근처에 가보시면 꿀빵집이 모여있는 일명 '꿀빵거리'가 조성되어있어요.

다양한 속재료로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시식해보고 취향껏 골라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1960년대 초, 6.25 전쟁 이후 만들어진 전통 빵이며, 통영의 따뜻한 기후에서도 상하지 않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도록 고안된 뱃사람들의 간식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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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무김밥

고스트 프레쉬 마트

 

바다의 도시 통영은 해산물도 유명하지만 독특한 먹거리로도 유명한데요,

그 중에서 '충무김밥'이 잘 알려져있어요.

충무김밥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김밥과는 다르게 밥과 반찬이 따로 분리되어있는 형태의 김밥이에요.

지역N문화

 

밥을 마른 김에 넣고 500원짜리 동전 크기로 돌돌 말아놓고 오징어무침, 석박지, 어묵볶음 등을 곁에 둔 형태에요.

김밥(말 그대로 김+밥만 있는 형태)을 먼저 먹고 매콤달콤한 반찬들을 곁들여 먹는 것이 바로 충무김밥입니다.

김밥에는 소금과 참기름을 섞은 것을 겉에 발라놓거나 찍어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

김밥만 먹어도 짭쪼름하고 간간하여 자꾸 생각나 별미랍니다.

 

과거 통영의 뱃사람들이 바다 일을 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거리를 만들어먹다가 고안된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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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다리

 

1) 도다리 쑥국

중앙일보

 

도다리쑥국은 통영의 봄철 대표 음식이며, 말 그대로 도다리를 넣어 푹 끓여낸 쑥국이랍니다.

소금 간만 하여 맑게 끓이거나 된장을 풀어 진하게 끓여내기도 합니다.

향긋한 쑥향이 도다리의 비린내를 없애주고 두 가지의 좋은 효능이 어우러져 건강에도 그만이에요.

쑥향이 시원한 국물은 숙취해소에도 좋아 안주로 드셔도 좋고 음주 후에 드셔도 좋습니다.

 

2) 도다리 세꼬시

새벽시장

 

통영에서 잡아올린 신선한 도다리를 당일 손질하여 내는 도다리회 세꼬시!

도다리는 3~5월이 제철로 산란기를 마치고 살이 통통하게 차오르기 시작한답니다.

도다리는 양식이 불가능하여 모두 자연산이랍니다.

세꼬시는 뼈가 약해 오돌오돌 씹을 수 있는 생선을 뼈째 썰어서 회로 먹는 것을 말합니다.

부드러운 참치나 방어회와는 또다른 매력이며,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돌오돌 도다리 세꼬시의 매력에 푹 빠지실거에요.

 

만약 꽁치를 뼈째 먹을 때 입안에 거슬리셨다면 세꼬시는 안맞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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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찌

트리플

 

통영에 여러명이서 가신다면 '다찌'를 추천드립니다.

다찌는 제철 해산물들을 한 상 가득 차려 먹는 것을 말하는데요, 생선회 뿐 아니라 생선구이, 멍게, 꽃게, 해조류 등

우리가 아는 거의 모든 바다 재료들이 식탁 위를 가득 메워 눈도 즐겁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횟집의 밑반찬(스끼다시)보다 훨씬 더 풍성하고 다양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레시안

 

메뉴는 그날 시장에 나온 해산물들에 따라 조금씩 바뀌며, 

통영에서 다찌로 통하는 식당들은 술값을 내면 안주로 차려주는 곳도 많답니다.

다찌 식사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통영 가서 꼭 드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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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음식 TOP5"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