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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헬스, 뷰티)

헤어 세럼 / 에센스 / 오일 차이 (+헤어에센스, 드라이 전 vs 후)

by 아임파인토리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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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세럼 / 에센스 / 오일 차이 (+헤어오일, 드라이 전 vs 후)

종류가 너~무 많은 헤어제품들!

화장품 종류는 어쩜 이렇게 다양한지, 차이점이 뭔지도 헷갈립니다.

 

오늘은 헤어에센스 종류와 바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헤어 세럼 / 헤어 에센스 / 헤어 오일 차이 >

 

1. 헤어 세럼

(영양<수분)

 

-세럼, 에센스, 오일 중 가장 가볍다.

 

-열에 강하다.

 

-드라이를 자주 한다면, 모발에 도포 후 모발 보호용으로 자주 사용!

 

-보습에 초점, 수분이 많아 끈적이지 않고 모발에 금방 흡수된다.

 

-젖은 모발, 건조 모발 모두 사용 가능

(BUT, 건조 전 발라주면 모발보호 가능)

 

2. 에센스

 

(영양,수분 보통)

 

-모발 보습 + 영양, 윤기(오일 다량 함유)

 

-단백질이 주 성분으로,모발이 젖어있을 때 도포

 

-손상된 모발을 빠르게 재생시키는데 도움됨

 

-드라이 마지막에 가볍게 바르면 좋음

 

-빗질 시 엉킹 방지해줌

 

3. 헤어 오일

 

(영양>수분)

 

-모발 후관리 제품

 

-손상이 심한 모발 및 건조한 모발에 적합

 

-펌을 했다면, 오일 타입 에센스는 피하기

(웨이브가 들어간 모발은 스트레이트보다 상대적으로 부스스한 감이 강하여

오일 에센스 효과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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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 전 vs 후? >

 

베스트는 두번 다 바르는 게 좋아요.

 

하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적어도 린스 / 트리트먼트 / 헤어팩 사용한 날 "드라이 후" 발라주세요.


< 헤어오일 / 에센스 바르는 방법 >

 

-드라이 전 (머리 감은 직후):

 

젖은 모발에는 세럼이나 에센스가 좋아요!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타월드라이 후 모발이 물기를 촉촉히 머금고 있는 상태에서 발라줍니다.

 

긴 머리 + 가벼운 텍스춰의 에센스 경우, 1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 짜주시면 적당하며 

머리가 짧은 경우는 양을 줄여 발라주도록 합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말려도 떡질 수 있어요)

 

손바닥에 제품을 짜준 후 잘 비벼서,

모량이 많은 뒷목 부분의 안쪽 머리카락부터 옆쪽 순서로 발라주시면 됩니다.

 

-드라이 후:

 

에센스나 헤어오일이 좋아요!

 

바르는 순서는 위와 동일하게,

뒷목 안쪽 머리카락부터 옆쪽 순서로 발라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순서인 바깥쪽(겉으로 노출된) 머리카락은 직접적으로 도포하기보다는

손가락 빗질을 하며 남은 에센스로 쓸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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