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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9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TOP3 (가족 / 커플 / 친구들과 함께)

by 아임파인토리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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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해외 여행지 추천 3곳

 

 

 

극성수기인 7~8월에 사람이 너무 많아 여름 휴가를 따로 가지 않았다가

9~10월에 한산해지면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하여,

9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가을 초입의 선선한 날씨 마음껏 만끽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D

 

 


9월 추석 연휴를 이용한다면, 장거리 여행!

 

1. 독일-베를린, 뮌헨

출처: 나무위키

 

 

평균 날씨: 약 15 ℃ (온화함)
소요시간: 경유1회, 약 16시간 (인천 출발 기준)

 

 

독일의 수도 베를린전쟁과 통일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여행지입니다.

브란덴부르크 문,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베를린 장벽 기념관

다양한 박물관과 유적지를 방문하여 '독일'이라는 나라를 제대로 알고 여행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등장하여 유명해진 여행지인

포츠담의 '상수시 궁전'을 방문하여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 9월에 독일 '뮌헨'에서는 9월에 "옥토버 페스트"를 즐길 수 있는데요,

매년 6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로 1년 중 딱 한번만 열린답니다!

놀이기구와 퍼레이드, 맥주 마차 등 볼거리가 가득하니 꼭 방문하셔서 좋은 기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9월의 독일은 우리나라 10월 날씨와 비슷하여 쨍하고 맑은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 야회 활동하기 안성맞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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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헝가리-부다페스트

 

출처: 트리플

 

 

평균 날씨: 약 15~25 ℃ (서늘함)
소요시간: 약 12시간 30분 (인천 출발 기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다양한 관광명소들, 로맨틱한 야경 거기다가 저렴한 물가까지...

 

헝가리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데요,

헝가리의 야경은 특히 세계 3대 야경 명소로 꼽히며 많은 연인들의 스냅촬영지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야경을 즐기는 또 하나의 꿀팁을 드리자면,

밤에 유람선을 타고 다뉴브강을 따라 부다페스트 야경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답니다!

 

9월의 부다페스트는 한국 가을날씨와 비슷하여 서늘한 날씨를 자랑하며

볼거리 또한 풍부하여 9월 여행지로 많이 언급되는 곳입니다.

 

중부 유럽에서 가장 큰 호수가 있는 지역인 '발라톤'에서 사진도 찍고

9월에 열리는 '부다페스트 와인 페스티벌'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페스티벌은 무려 부다페스트 성 안에서 열리며, 맛있는 헝가리 와인을 다양하게 시음할 수 있답니다.

 

헝가리에 가면 반드시 들리는 코스 중 하나인 '세체니 온천'도 잊지말고 꼭 들려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푸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또한 헝가리 주변에 있는 오스트리아, 체코 등 다른 국가들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시간만 충분하다면 다른 국가도 함께 묶어서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3. 호주-시드니, 캔버라

 

출처: 위키백과

 

 

평균 기온: 약 10~20 ℃ (일교차 큼)
소요시간: 약 10시간 30분(인천 출발 기준)

 

호주는 고개를 돌리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또 반대로 고개를 돌리면 세련된 현대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자연과 도시 두 가지 매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시드니는 남반구에 위치하여 우리나라 계절과 반대랍니다.

따라서 9월의 호주는 봄이 시작되는 시기로, 비가 가장 적게 오는 달에 속하여 여행하기에 최적이에요!

 

바람이 불어 선선하면서도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어

겉옷만 챙기면 야외활동 및 자연 명소 탐험을 즐기기에 아주 좋아요.

 

시드니의 시그니처 '오페라 하우스'를 포함하여

'하버 브릿지', '차이나 타운', '달링 하버'등 관광 명소들을 구경하다보면

하루하루가 짧다고 느껴지실 거에요.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블루 마운틴, 본다이 비치아름다운 해변을 바로 만나실 수 있는데요,

특히 호주의 6월~9월은 '고래 시즌'이라고 하여,

최대 2만 마리에 달하는 고래들이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는 시기랍니다.

 

 

호주의 봄에는 꽃이 만발하여 국립공원, 해안 산책로, 식물원 등을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캔버라에서는 꽃 축제가 유명한데요,

9월에는 캔버라 플로리아드 꽃 축제가 열리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할 수 있으니 겉옷 반드시 챙기시길 바랍니다.

 

 


9월 해외 여행,

꼼꼼히 잘 계획하시어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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