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효능 5가지, 부작용 (+당뇨환자 섭취방법, 크기별 칼로리, 일일섭취량)

바나나 효능 5가지, 부작용 (+당뇨환자 섭취방법, 크기별 칼로리, 일일섭취량)

 

 

 

1. 불안, 우울증 개선

 

마그네슘 결핍은 초조함을 느끼게 하고 불안감, 우울감 등 기분을 가라앉게 한답니다.

이렇게 마그네슘은 기분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한 개에는 마그네슘이 27㎎ 정도 들어있어 마그네슘 섭취는 기분을 전환시키는데 좋아요.

참고로 마그네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여성은 320㎎, 남성은 420㎎입니다.

 

바나나에는 또한 트립토판 성분이 있는데요,

이 트립토판 성분은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의 분비를 도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바나나를 단 하나만 먹어도 세로토닌 분비를 충분히 늘릴 수 있으며,

행복해지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먹고 난 후 단 몇 분이라고 하니,

짜증나거나 우울할 때, 불안할 때 바나나를 섭취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2. 풍부한 비타민C

 

바나나에는 항산화제 성분인 비타민C가 풍부하여 혈관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근육, 뼈, 세포 조직의 건강 및 유지에 좋은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켜줍니다.

 

특히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되어 항염 및 항암작용에 효과가 탁월한데요,

바나나에 검은 반점인 '슈가스팟'은 더 많이 생겨날 수록 당도가 높아지고,

이때 암세포를 파괴하는 '종양괴사인자'라는 수치가 더 높아져서 항암효과에 도움을 준답니다.

스웨덴의 한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바나나를 4개 이상씩 먹은 여성들은

신장암(콩팥암) 위험이 50%나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바나나에 검은 반점은 슈가스팟이라고 부르는데 이 슈가스팟이 생겨날수록 당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암세포를 파괴하는 종양괴사인자라는 수치가 더 높아지므로 항암효과에 도움을 준다.

 

 

 

 

3. 다이어트에 도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실시한 한 연구에 의하면,

바나나의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도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시상하부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즉,  바나나 같은 특정 식품의 냄새가 포만감을 느끼게끔 뇌를 속일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입니다.

비슷한 다른 실험에서도 바나나 향기를 맡기만 하였는데도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답니다.

 

바나나 한 개는 약 100칼로리 정도로 낮은 편은 아니지만,

각종 영양소와 식이섬유 그리고 저항성 전분까지 풍부하여 포만감을 오래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나나에는 탄수화물, 수분, 섬유질, 항산화제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동시에

단백질과 지방 함유량은 거의 없는 편기 때문에 체중 조절 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바나나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로 인해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바나나로 충족시킬 수 있답니다.

 

 

4. 위장 건강 도움

 

바나나는 위장 통증, 배탈 등 위장 관련 불편한 증상들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소화기관을 자극 하지 않고 소화가 원활하게 되도록 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어린이에게 고형식을 권할 때 바나나를 첫 번째로 권하기도 한답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등

다양한 건강상 이점과 관련이 있는데요,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식이섬유 일종인 '저항성 전분'은

소화 중 대장까지 도달하여 장내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어 장내 환경 개선에 탁월하답니다.

 

 

또한 바나나에 들어있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펙틴은 변을 부드럽게 해주고 부피를 늘려주며,

장의 움직임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데 좋답니다.

무엇보다도 질감이 부드럽고 쉽게 소화가 가능한 바나나의 특성상 위에도 좋은데요,

산성을 중화시켜주고 위장의 내벽을 코팅하여 위의 자극을 줄이고 속을 편하게 해준답니다.

 

 

 

 

5. 혈압조절에 도움

 

바나나 한 개에는 약 420㎎의 칼륨이 들어있으며,

칼륨은 콩팥 기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준답니다.

또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고 이와 함께 노폐물, 독소를 함께 배출시켜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데 도움이 되어 각종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 예방 및 개선에 좋습니다.

 

또 바나나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어 고혈압 예방도 좋은데요,
바나나 속 칼륨은 심장 박동을 정상화시키고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주며, 

미네랄 성분은 신체의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줍니다.

 

이 두 성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무너지기 쉬운 대사 밸런스를 정상적으로 다시 되돌려준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혈압을 정상화시켜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6. 운동능력 향상

 

미국에서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바나나 반개를 먹은 선수들은 인터벌 훈련에서  탄수화물 스포츠 음료를 마신 선수들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바나나는 설탕이 들어있는 스포츠 음료에 비교하였을 때,

천연 성분인 항산화제와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에 훨씬 좋답니다.

 

또한 전해질 역할을 하는 칼륨과 마그네슘, 소화가 잘 되는 탄수화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운동으로 땀을 흘린 후 바나나를 섭취하면 운동 관련 근육 통증 및 경련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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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부작용 및 섭취 주의사항>

 

1. 당뇨환자의 바나나 섭취량 & 섭취 방법:

 

바나나가 부드럽고 껍질이 갈색일수 '당분'이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당분은 혈당 수치에 영향을 주어 당뇨병 환자들이라면 조심하셔야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바나나 양을 1/2개 정도로 조절하여 섭취하시면

비타민, 영양소, 섬유질 등을 건강상의 이점은 누리면서 혈당 상승을 막을 수 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단백질이 풍부한 그릭 요거트에 바나나를 추가해 먹는 방법이랍니다.

 

즉 당뇨가 있는 분들이 바나나를 고를 때는,

너무 익어버려 당분이 많은 바나나보다는 살짝 덜 익은듯 싶은 정도의 단단한 바나나가 좋습니다.

 

2. 고칼륨혈증 주의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하여 과다섭취시 각종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체내 나트륨은 결핍되고 칼륨은 지나치게 많아지게 되어 근육마비, 호흡곤란, 심하면 심장마비까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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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크기별 칼로리 & 일일섭취량 >

 

 

 

★ 하루 권장 섭취량 ★

 

일일 권장섭취량=

성인 기준 중형(보통 크기) 바나나 1~2개

 

체중 감량 시,

1/2개~ 한개 섭취 권장

 

★ 바나나 크기별 칼로리 ★

 

소형 바나나 1개 (약 15cm 이하): 90kcal

중형 바나나1개(약 18~20cm) : 105kcal

대형 바나나 1개(약 20cm ~): 120ck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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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도 좋고 달달한 "바나나"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