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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한국 하루 설탕 섭취량은? '설탕 대체제'가 대안책! (+설탕 대체제 종류)

by 아임파인토리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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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하루 설탕 섭취량은 어떻게 될까? 

 

설탕 대체제 종류 알아보기!

 

한국인은 이미 단맛 중독! 하루 섭취량은?

 

 

  대한영양사협회 실물 전시 지침서에 따르면 현재 한국 하루 평균 설탕 섭취량은 각설탕 50개에 해당하는 100g이 넘는다고 합니다. 한국 12~18세 1일 평균 당류 섭취량은 81.4 x 365일 = 29.7kg으로 12세 아이가 자기 몸무게만큼 설탕을 섭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맛 중독 여부는 '하루 열량의 10%' 이상을 섭취하느냐로 판단할 수 있는데, 한국인은 이미 이 경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맛 중독은 비만, 심혈관 질환, 당뇨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줄이는 것이 필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 대안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달지만 살이 덜 찌는 대체 감미료인 '설탕 대체제'인데요, 설탕 대체제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떤 특성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설탕 대체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최근 과도한 설탕 섭취와 관련하여 건강상의 부작용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달콤하지만 동시에 건강한 것'을 찾기 위해 대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설탕이 몸에 주는 해로움은 없애고 단맛을 내는 다양한 설탕 대체물들이 하나씩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이 글에서 설탕 대체제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대체제의 이점 및 잠재적인 단점을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1. 설탕 대체제의 필요성

 

 

-건강상의 문제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의 해로운 영향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도한 설탕 섭취는 비만, 당뇨병, 심장병 등 다양한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건강을 해치지 않고도 단맛을 즐길 수 있는 대안을 적극적으로 찾게 된 것입니다.

 

-식생활의 선호와 제한

 

저탄수화물, 케톤 및 당뇨병 식단과 관련된 식단이 유행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람에게 소개되면서 너도나도 대체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경우는 블로그를 통해 서로 경험을 한 후, 경험한 바를 공개하여 입소문을 타며 관심도가 증가하였습니다.

 

 

2. 설탕 대체물의 종류

 

 

@ 천연 감미료

  •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스테비아 레바우디아나'라는 이름의 식물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입니다. 칼로리가 없고 설탕보다 더 높은 단맛을 내기 때문에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스테비아는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설탕 대체제로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몽크 프루트: 몽크 프루트는 열매 추출물이며, 칼로리가 전혀 없는 천연 감미료입니다. 수세기 동안 중국 의학에서 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 몽크 프루트 감미료는 강렬한 단맛을 내지만 끝맛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당 알코올 감미료

  • 자일리톨 :자일리톨은 과일과 채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당 알코올입니다. 이것은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가지지만 칼로리는 적습니다. 자일리톨은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아서 치아 건강에도 좋다는 부가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에리스리톨: 에리스리톨은 특정한 과일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또 다른 당 알코올 감미료입니다. 제로 칼로리이며, 혈당 수치의 급등을 일으키지 않고 몸에 흡수되는 특징으로 인기 있는 당 대체물이 되었습니다.

@ 인공감미료

  • 아스파르템: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약 200배 더 단 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입니다. 일반적으로 무설탕 제품과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제조할 때 사용됩니다. 하지만 일부 개인은 아스파탐에 민감하고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수크랄로스: 스플렌다(Splenda)라는 브랜드로 판매되는 수크랄로스는 수크로스로 만든 인공 감미료입니다. 열에 안정적이어서 요리나 베이킹에 적합합니다. 수크랄로스는 칼로리가 없고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위장관 장벽의 기능을 떨어트릴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섭취 전 조사가 필요합니다.

@ 천연 설탕 대체품

  • 메이플 시럽: 메이플 시럽은 설탕단풍나무의 수액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입니다. 정제된 설탕보다 영양소가 더 풍부하지만, 여전히 농축된 설탕 공급원이므로 적당한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꿀: 꿀은 수 세기 동안 감미료로 사용되어 왔고, 여러 건강상의 이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꿀은 칼로리가 높고 당도가 높기 때문에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3. 설탕 대체의 이점

 

 

  1. 체중관리

설탕 대체제는 일반적인 설탕보다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맛은 원하지만 칼로리 섭취를 줄이려는 사람들에게 특히 장점이 됩니다.

  1. 혈당조절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나 저혈당 식단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혈당이 급등하지 않는 당 대체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혈당 조절을 위해 스테비아, 몽크 프루트, 에리스리톨 등이 많이 사용됩니다.

  1. 치과 건강

자일리톨과 같은 특정한 당 알코올 감미료는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자일리톨은 구강 내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충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 만성질환 위험 감소

일반 설탕, 특히 정제된 설탕 섭취를 줄임으로써 개인은 심장병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설탕 대체제는 이러한 건강과 관련된 위험도를 낮추는 동시에 단맛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재료입니다.

 

 

4. 단점과 고려사항

 

 

  1. 맛과 뒷맛

설탕 대체품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불쾌한 뒷맛 없이 설탕의 단맛을 그대로 살린 맛을 내는 것입니다. 특히 일부 인공 감미료는 단맛이 너무 강하여 쓴맛(일명 사카린 맛)이 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1. 소화기 문제

특정한 당 알코올 감미료는 과도한 섭취 시 더부룩함과 설사와 같은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설탕 대체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개인의 상태를 고려하여 대체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과소비 가능성

설탕이 없는 제품의 이용 가능성은 무조건 안전하다는 믿음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에 사람들로 하여금 과도한 소비를 부추기게 만듭니다. 설탕 대체품의 과도한 소비가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절제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요약:

설탕에 대한 더 건강한 대안책을 찾기 시작하면서, 각각의 독특한 특성과 이점을 가진 다양한 설탕 대체물이 생겨나고 소개되었습니다. 스테비아나 몽크 프루트 같은 천연 감미료, 자일리톨이나 에리스리톨 같은 당 알코올, 아스파탐이나 수크랄로스 같은 인공 감미료 이 중에서 어떠한 것을 선택하든 개인의 건강 목표, 맛 선호도, 민감도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설탕 대체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에는 훨씬 더 기분 좋은 달콤함을 느끼게 해 주며 그와 동시에 건강에도 이점을 주는 대체제가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흥미로운 가능성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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