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하얘지는 방법 (뽀얀 피부로 거듭나는 생활 꿀팁 / 미백 성분 추천)

피부 하얘지는 방법 (구체적인 방법 / 미백 성분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여성분들의 관심 주제 '미백'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피부가 눈처럼 하얀 분들을 보면, 

같은 체형이라도 더 가녀린 느낌이 들어 보호본능을 자극하지요.

 

과연 피부가 어두운 사람도 뽀얗게 바뀔 수 있을까요?

 

오늘 한번 그 방법들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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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하얀 피부를 위한 습관 3가지

 

-선크림 생활화 (+SPF/PA 지수란?)

-비타민C 복용 (+메가도스 복용법)

-각질제거(+올바른 각질 제거법/피부타입별 주기)

 

2. 미백에 좋은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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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 >

 

 

1. 선크림 생활화

 

:우리 몸 속에는 '멜라닌'이라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색소가 있는데요,

이 색소는 피부를 어둡게 하기 때문에 양이 많을 수록 피부 색이 짙어진답니다.

 

자외선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이 되면 멜라닌 색소 생성이 활발하게 되어 피부 색이 어두워져요.

 

이 뿐 아니라,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를 일으키고 시력 손상이나 피부암, 백내장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외출 전 미리 선크림을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SPF: UVB 차단 지수(일광 화상 일으킴. 피부가 검게 타는 현상 일으킴)
PA: UVA 차단 지수(피부 밑의 진피, 피하조직까지 전달되며 노화를 가속화 / 주름, 검버섯, 피부암 위험 노출)

 

선크림에서 "SPF 지수" 보신 적 있으시죠. 

이 SPF지수는 UVB를 차단하는 지수를 과학적 수치로 나타낸 것인데요,

1~50까지 있으며 숫자(지수)가 클 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답니다.

 

UVB는 일광화상을 일으킬 수 있는 파장이므로 선크림을 발라주어야 차단이 된답니다.

SPF15는 약 93%, SPF30은 약 96%, SPF50은 약 98%의 차단 효과를 보입니다.

효과 지속 시간도 숫자(지수)가 클 수록 좋은데요, 

 

선크림을 바른 후 일상생활을 하면 땀과 피지가 분비되고

바람이나 먼지 등으로 인해 선크림이 자연스럽게 지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선크림은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시는 것이 좋으며,

실내에서 주로 생활한다하더라도 최소 4~5시간 간격으로는 덧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수가 높을 수록 차단률이 좋지만,

그만큼 차단율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화학 성분이 첨가되어 피부에 자극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상황에 맞는 선크림을 잘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님)

 

야외 활동을 많이 할 경우에는 워터프루프 타입의 SPF50+ 가 좋으며, 

실내 활동이 활동 시간의 대부분이라면 워터프루프가 아닌 에센스 타입의 선크림을 선택하셔도 무방하며, 

지수는 SPF30 이상이 적당합니다.

 

"PA 지수"는 UVA을 차단하는 지수를 나타낸 것이며,

숫자가 아닌 + 갯수로 표현됩니다.

1~4 +까지의 등급으로 나뉘는데,

 

+가 많을 수록(지수가 높을 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UVA는 색소침착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PA지수도 꼼꼼히 살펴보고 선크림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SPF와 마찬가지로 PA +가 높을 수록 화학 성분이 더 첨가되므로,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낮은 지수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덜 자극적이에요)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선크림을 바른 후 양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2. 비타민C 복용

 

 

비타민C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를 환하게 밝히는데 탁월합니다.

피부 색소침착을 줄이고 검버섯이나 기미를 연하게 만들어주는데도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효소의 활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 및 미백에 좋습니다.

피부 염증 감소에도 효과가 있으며,

신체가 음식을 분해하거나 담배 연기, 방사선 등에 노출되었을 때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답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써

면역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고혈압 예방, 암 예방 등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비타민C가 부족하게 되면 빈혈, 고지혈증, 면역력 기능 약화, 상처 회복 지연 등의 신체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수분인 소변으로 배출되기 쉬워 과다복용을 하여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비타민C는 반감기가 매우 짧기 때문에,

복용 후 3시간 정도가 되면 효과가 최대치에 달하며

6시간 이후부터는 그 효과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이에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이라고 고용량을 반복해서 섭취하여 비타민C 효과를 극대화한 방법이 유명해졌는데요,

 

**위가 좋지 않으신 분이나 역류성식도염 환자, 수유 중인 여성, 임산부 등은

산성인 비타민C 과다복용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권장량만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일반적 권장량 75~100mg)

 

 

*메가도스 요법 방법:

 

메가도스 요법은 개인의 흡수능력에 따라 다르므로, 속쓰림 및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필히 양을 줄이셔야합니다.

 

비타민C를 가장 효과적으로 복용하려면 5~6시간 간격이 좋은데요,

취침 직전과 기상 직후에 좀더 많은 양을 복용하고 나머지 시간은 그보다 적은 양을 섭취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하루 섭취량3000mg으로 시작하여 6000~12000mg까지 늘려 복용하기도 합니다.

 

비타민C 연구로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 박사는 "메가도스 요법이 암을 치료한다"고 주장하며,

이 방법을 제안하였습니다.

 

식약청에서는 비타민C 섭취량이 증가하면 흡수율이 50%나 감소하기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니,

효과가 있다 VS 없다 의견이 팽팽하게 나뉜답니다.

이에 개인의 판단에 따라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3. 각질 제거:

 

각질이 쌓여있다면 피부가 원래 색보다 더 어둡고 칙칙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미백 화장품을 많이 발라도 흡수율이 떨어져 효과를 제대 못보실 수 있어요.

 

탈락한 층을 필링젤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제거해주시고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주세요.

각질 제거만으로도 톤업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 제대로 된 각질제거 방법☆

 

1. 샤워나 기본 세안 후 스팀타올이나 따뜻하게 데운 수건으로 얼굴 위에 2~3분 정도 덮어주세요.

2. 저자극 필링젤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며 각질을 제거해주세요.

3. 제거 후 깨끗한 물로 여러번 헹구어낸 후 살짝 시원한 물로 마무리해주세요.

4.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주시는데, 수건으로 벅벅 닦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5. 보습 크림을 위에 듬뿍 발라주세요. 

 

☆  각질제거 주기 ☆

 

지성 피부- 주 2~3회 / 건성, 중성피부- 주 1회 / 민감성 피부- 2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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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 미백에 좋은 성분 및 영양제 추천 >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바-비사보롤

-알부틴

-닥나무추출물

-레티놀A

-비타민C

-글루타치온

-아스코빌테트라이소 팔미테이트

-아스코빌 글루코사이드

-유용성 감초 추출물

-바쿠치올

-하이드로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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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하얘지는 법,

어렵지 않아요~

 

우리 모두 생활습관 잘 지켜

뽀얀 피부로 거듭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