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 모음 1탄 (필수 속담 50선- "ㄱ~ㅂ")
한국 속담 모음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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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는 날이 장날이다
: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뜻하지 않은 일이 우연히 들어 맞았을 때 쓰는 말.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좋게 하여야 남도 내게 잘 한다는 말.
3.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도 옷이 젖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본인 결점이 큰 줄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탓한다는 말.
5 가재는 게 편이다
: 자신과 동일하거나 비슷한 선상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편드는 것을 이르는 말.
6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떠날 때가 없다는 의미.
7.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이로운 일이라면 체면과 뜻을 어기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8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음식을 몹시 조금밖에 먹지 못하여 제 양에 차지 않을 때 쓰는 말.
9. 간이 콩알만 해지다
: 겁이 나서 매우 두려워진다는 뜻.
10. 갈수록 태산
: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할수록 점점 더 어려운 일이 닥쳐 온다는 뜻.
11. 값싼 것이 비지떡
: 어떤 것이든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뜻.
12.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이왕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이득이 많은 것으로 택한다는 말.
13.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 한다
: 자기의 지위가 높아지면 전날의 미천하던 때를 기억 못 한다는 뜻.
14. 개밥에 도토리
: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15. 개천에서 용 난다
: 변변치 못한 집안이나 동네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쓰는 말.
16.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마음속으로만 끙끙거리고 애타하지 말고 할 말은 속 시원히 해야 함을 이르는 말.
17.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힘센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는 가운데 공연히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여 아무 관계없이 피해를 입을 때 쓰는 말.
18.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실행하기 어려운 일을 공연히 의논하는 것을 빗대어 이르는 말.
19. 공든 탑이 무너지랴
: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뜻.
2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다소 방해되는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말.
21.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아무리 훌륭한 일이라도 끝맺음을 해야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 말.
22.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한 가지의 것이 이런 것도 같고 저런 것도 같아서 어느 한 쪽으로 확실히 결정짓기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23. 그림의 떡
: 보기는 하여도 먹을 수도 없고 가질 수도 없어 실제로 아무 소용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24.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좋은 것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좋은 줄 안다.
2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아무리 재주가 있다 하여도 그보다도 나은 사람이 존재하니 너무 으스대지 말라는 뜻.
26.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다른 일과 동시에 일어나
둘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듯한 의심을 받을 때 쓰는 말.
27. 꿩 대신 닭
: 자기가 쓰려는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 쓸 수도 있다는 말.
28. 꿩 먹고 알 먹기
: 한 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익을 볼 때 사용하는 말.
29.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본인 일도 아닌데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는 뜻.
30.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 글자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3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스럽게 하는 말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 말을 항상 조심해서 하라는 뜻.
32. 내 코가 석자
: 내 사정도 급해서 남의 사정까지 돌볼 수가 없다는 말.
33. 누워서 침 뱉기
: 남을 해하려 한 것이 도리어 자기 자신이 해를 입는다는 말.
34.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나이 들어서 시작한 일에 몹시 골몰한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35. 다 된 축에 코 풀기
: 거의 다 된 일을 망쳐 놓았다는 뜻.
36.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제게 이로우면 이용하고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버린다는 뜻
37.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 나쁜 일을 해놓고 간사한 꾀로 숨기려 할 때 쓰는 말.
38. 도둑이 제발 저리다
: 죄지은 자가 그것이 밝혀질까 두려워하는 나머지, 본인이 그것을 나타내고야 만다는 뜻.
39.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아무리 자신있는 일이라도 조심하여 실수 없게 하라는 뜻.
40.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도리어 더 크게 당한다는 뜻.
41. 등잔 밑이 어둡다
: 본인에게 가까운 일을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는 뜻.
42. 땅 짚고 헤엄치기
: 땅을 짚고 헤엄치듯이 매우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가리켜 하는 말.
43.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남의 작은 흉을 탓한다는 의미.
44. 마른하늘에 날벼락
: 뜻하지 않게 입는 재난을 이르는 말.
45.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을 잘 하면 큰 빚도 갚을 수 있다는 의미로, 말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
46.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살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라도 하게 된다는 뜻.
47.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 못된 사람이 못된 짓을 한다는 뜻
48.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던 일이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뜻밖에 실패한다는 말.
4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애써도 보람이나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쓰는 말.
50.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나쁜 행실일수록 점점 더 대담해지고 심해지니, 아예 나쁜 버릇은 길들이지 말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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