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건강/바디헬스(영양, 미용, 건강정보)222 생리할 때 단 음식 찾는 이유? (+ 생리에 좋은 음식) 유난히 생리할 때 단 음식을 찾게 되는 이유, 있을까요? 1. 생리할 때 단 음식 찾는 이유? 보통 생리 7일전에 나타나는 증상들은 '생리전 증후군(PMS)'라고 합니다.이 때 평소보다 텐션이 떨어지며 우울해지기도 하고 과식과 폭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특히 초콜릿처럼 단 음식이 당기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리 직전에는 호르몬 '프로게스테론' 이 나오면서 혈당을 많이 떨어트린답니다.이러한 변화는 여성의 신체에 스트레스로 작용하는데요, 이 때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다량 분비되고반대로 행복 호르몬으로 잘 알려진 '세로토닌' 농도가 떨어져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떨어진 세로토닌 농도를 보충하기 위해 "보상 작용"으로 단 음식이나 고탄수.. 2024. 8. 22. 울퉁불퉁 보기 싫은 "셀룰라이트" 없애버리기 (원인 / 진행단계 / 개선 방법) 셀룰라이트 없애는 방법 (원인 / 진행단계 / 개선 방법) 허벅지 아래 도드라지는 셀룰라이트,울퉁불퉁 보기 싫은 이것은 도대체 왜 생기는 것일까요?없앨 수는 있을까요? 오늘 속 시원~하게 알려드릴게요! 1. '셀룰라이트' 란?:셀룰라이트는 '변성된 지방 세포'로서 피하지방에 결합조직이 변형된 것을 말합니다. 지방의 성질이 변하여 밀도가 높아지면서 단단해져 생기게 되는데요, 지방의 대사 기능이 떨어져 신체에 쌓인 독성 물질과 수분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지방과 엉겨붙어 덩어리화된 것이랍니다. 이것이 피부 겉으로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셀룰라이트는 미용적인 부분 뿐 아니라, 지방조직 주변의 미세혈관에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림프순환 기능을 떨어트리며탄력 섬유의 재.. 2024. 8. 22. 비 맞으면 정말 탈모가 생길까? 비에 대한 오해와 진실! 비 맞으면 정말 탈모가 올까? 우산이 없을 때 비가 조금씩 내리면, '이 정도는 괜찮겠지.'하고 맞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하지만 문득, 비 맞으면 탈모가 온다는 얘기를 들은 것이 떠올라 걱정이 되는데요, 과연 정말 비를 맞으면 탈모가 생길까요? 오늘 그 답을 알려드릴게요! -산성비 맞으면 탈모가 올까? 우리나라에 내리는 '산성비'는 탈모를 유발할 정도로 산도가 높지 않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우리나라 비의 평균 수소이온 농도(pH)는 약 4.5~5.5 사이로 이며 "약산성비"에 해당합니다. pH7(중성)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염기성, 낮으면 산성을 의미하며 숫자가 낮을 수록 산도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샴푸의 산성도가 평균 pH3으로 산성비보다 10~100.. 2024. 8. 21. 마스크, 과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을까? ( KF94 자외선 차단 기능? ) 마스크쓰면 자외선 차단제 안발라도 될까?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재유행하는 요즘,다시 마스크를 대량구매하시분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가 쨍쨍한 날에도 마스크를 써야하니 많이 답답한데요, 대신 마스크를 쓰면 여성분들의 경우 화장을 옅게 해도 된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 분들도 있습니다.거기다가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텐데요, 과연 이 마스크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을까요?오늘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마스크, 자외선 차단 기능 있을까? :정답은 NO!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마스크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 없습니다.왠지 KF94, KF80 마스크들은 두꺼워서 자외선 차단도 될 것 같은데요, 하지만 단지 미세먼지 차단률이 높을 뿐이지 자외선 차단기능까지 가지고 있지는 않답니다... 2024. 8. 21. 우리집 고양이, 강아지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릴까? 코로나, 반려묘/반려견에게 옮길 위험성이 있을까? 아직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한 연구 결과가 많이 축적된 상태가 아니긴 하지만, 수많은 연구진들이 각 나라에서 국민들을 위하여 연구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한 가지,'과연 코로나 바이러스는 함께 사는 반려견에게 감염이 될까?' 에 대해 답변을 드려보도록 할게요! ★ 코로나, 함께 사는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옮나요? :네, 전파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으로부터 반려동물에게 전이는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고양이, 강아지를 포함한 일부 반려동물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과 껴안기, 뽀뽀하기 등 밀접 접촉을 한 후 코로나19 테스트를 진행하였을 때 "양성반응"이 나온 것을 확인하였다고 '워싱턴 대학.. 2024. 8. 18. 이유 없이 생기는 멍? (feat. 원인 / 관련 질환 / 멍 빨리 빼는 법) 멍이 잘 드는 사람, 이유가 뭘까? ※ 멍이 드는 이유: 멍이란, 외부 충격(부딪히거나 넘어지는 등)으로피부 조직과 근육이 손상을 입어 피부에 출혈과 부종이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한 출혈이 피부 아래에 응고되어 표면 위로 보이는 것이지요. ★ 유독 멍이 잘 드는 이유 ★ 1. 피부가 얇은 사람 보통 나이가 들 수록 피부가 얇아져 혈관을 잘 보호하지 못하여,젊은 사람보다는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서 더 잘 발생하며 보통 남성보다는 피부가 더 얇은 여성에게 더 잘 생깁니다. 피부가 얇고 하얀 편이라면 더욱 도드라지게 보일 수 있습니다. 2. 비타민 결핍 비타민 C와 비타민K는 상처가 회복되는 것과 혈액 응고를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 부족 시 괴혈병(잇.. 2024. 8. 16.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7 다음 728x90